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뉴욕 날씨
- la여행
- 포트제퍼슨
- 마이애미
- 플로리다
- smithtown
- 맛집
- 미국영어
- 노팁
- Los Angeles
- 미국 여행
- 저녁메뉴
- New York
- 여행
- 뉴욕
- 저녁 메뉴
- 푸에르토리코
- SBU
- 스토니브룩
- 맨해튼
- long island
- 미국
- 캐나다
- 미국여행
- stony brook
- 미드타운
- Stony Brook University
- 롱아일랜드
- 뉴욕여행
- 에버글레이즈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337)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드디어 차를 샀다. 차를 사기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다. 1.차종 선정일단 미국에서는 트렁크에 짐을 실을 일도 많고, 특히 뉴욕은 겨울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하고 나중에 늘어날 가족을 생각해서 SUV로 결정!브랜드는, 일단 일본차가 내구성과 유지관리가 좋다고 한다. 한국차는 연비도 그렇고 5년 이상 타면 급속도로 고장나기 시작한다고 하고 중고로 팔때도 안좋고. 미국차도 그닥.. 여러 의견을 종합한 결과 일본 브랜드를 믿기로 했다.우리는 특별히 차에 관심이 많지 않아서 무난한 방향으로 택했는데, 미국에서 장기간 사랑받아온 SUV중 하나인 혼다의 CR-V를 선택했다. 돌아다니면서 많이 보기도 했고, 중고로 팔아도 값이 괜찮으며 인기차종이라 매물도 많았다. 2. 새차? 중고차?주변에서 2-3년 정도 된 중고차..
99U Pop-up school Day 1, Career Development Day포트폴리오 사이트 Behance에서 운영하는 99U에서 3일짜리 행사를 열었다. 간략히 소개하자면Day 1: Career Development DayDay 2 : Entrepreneurship Day 3 : Brand & Digital Strategyhttp://99u.com/school제목만 봐도 요즘의 주요 이슈를 알 수 있는 행사다. 마음같아선 세 개 다 가보고 싶었지만, 참가비가 저렴하지 않았다는게 걸림돌; 지금 내게 가장 시급한 ‘경력개발’만 신청해 보았다. 행사는 뉴욕 시내 소호에 있는 82 Mercer에서 열렸고,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젊은 사람들만 오나 했는데 참가자들의 연령대 또한 다..
99U에서 주관하는 Career Development Day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어제는 하루종일 포트폴리오 초안을 업데이트하고, 새벽 늦게 잤다. 그리고 오늘은 시티에 혼자 나가는 날! 집에서 기차역까지는 도보 40분정도 걸리고, 기차를 타고 목적지까지는 두 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서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야했다. 행사내용 중에 모의잡인터뷰와 연봉협상이 있었는데, 내가해야된다면 어쩌나하고 얼마나 긴장했었는지 밤에 대뜸 미국회사에서 인터뷰하는 꿈을 꿨다. 근데 결국 좋은소식은 못들었다는ㅋㅋㅋㅋㅋ 전반적으로 개꿈도 이런 개꿈이 없었지만 그래도 이제 영어하는 꿈도 꾸고 기특하다(?)ㅋㅋㅋㅋ 8:45기차를 타고 가니 Penn. starion에 10:30쯤 도착했다. 행사는 11시반부터였는데 행사장에 11시에 도착..
얼마전 장보러가서 처음 생선을 사려고하는데, 아는 생선 이름이 salmon뿐이라.. 아는것 부터 일단 사옴ㅎㅎㅎ 곁들인게 양파뿐이라 아쉽다. 다음엔 케이퍼랑 홀스래디쉬도 사야지. 계란말이는 그냥 계란이 마침 많아서 처은해봤는데 잘말아져서 뿌듯!!! 맛있어서 저녁 한끼에 다먹어버렸다.
나의 첫번째 낚시체험을 Port Jefferson에서의 바다낚시로 시작했다! 우리 일행은 20명 정도. 70인승 고깃배에 타서 한 시간 정도 동북쪽으로 이동했다. (코네티컷 근처인듯??) 멀리에 육지가 보였다. 두번째 스팟에서 보인 오래된 등대 미끼는 다행(?)히도 지렁이가 아니고 조갯살이었다. 그래서 직접 끼울만했다ㅎㅎㅎ 아저씨가 요령을 알려줬는데, 바늘에 미끼는 세번 감아서 끼우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다 사라지니 갈아주란다. 고기가 무는 느낌이 나면 위아래로 살짝 움직여보고 잽싸게 감기!! 그리고 고기들은 바닥 주변에 있다고 해서 줄을 바닥에 닿을때까지 일단 풀어보았다. 기념사진~ 열심히 조갯살 끼우는 울 신랑. 배 옆쪽에 나란히 자리를 잡고 낚시 시작! 바로 옆에서 낚싯줄을 넣자마자 바..
Please take off your shoes before crossing this line!!온통 카펫이 깔려있다보니 현관 구분이 없는게 영 찜찜해서 테이프로 금긋고 메세지도 적어놨다. 잘보면 테이프에 Thanks a lot 이라고 써있음ㅎㅎㅎ
오늘 내 점심은 오븐치즈토마토파스타!신랑은 치즈 안좋아하니까 나혼자 먹을때는 치즈를 그득 투하한다. ㅋㅋㅋ 넘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