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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mithtown (5)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내가 다니는 Smithtown ESL에서 여름방학 직전에 파티를 열었다. 파티 제목은 Recognition Party.(recognition은 여기서 인정, 표창 을 뜻한다)지난 겨울은 학기중에 있는 크리스마스파티였다면,이번에는 1년을 마치고 그 동안의 업적(?)을 축하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겨울에는 혼자 갔지만 이번에는 신랑을 데리고 갔다.평소에 수업 얘기, 선생님 얘기, 친구들 얘기를 많이 했던 터라 신랑도 궁금해했었다. 이번 파티는 저녁 6시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 오지 않아서 6시반이 더 넘어서야 시작했다. 뒤쪽에 자리잡은 음식코너.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번에는 한국분들이 음식을 잘해오셔서 덕분에 즐거웠다. 히히~ 간간히 보이는 한국음식들... 주먹밥 김..
ESL 수업을 마치고 반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근처 태국음식점에 갔다. Thai House53 W Main St., Smithtown, N.Y. 11787Tel: (631) 979-5242http://www.thaihousesmithtown.com/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점심에 왔더니 점심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주로 면 아니면 볶음밥. 모든 런치스페셜은 샐러드와 사이드디쉬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샐러드에 땅콩드레싱~ 사이드디쉬로는 따뜻한 야채스프를 주문했다.모양은 좀 별로인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국물이 개운하고 약간 매콤해서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파인애플 볶음밥! 볶음밥 안에 들어가는 고기류는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닭고기를 골랐다.양도 꽤 많고 느끼하지 않..
이웃부부와 스미스타운에 있는 Luso라는 레스토랑에 갔다. Luso Restaurant133 W Main St, Smithtown, NY 11787(631) 406-6820 (공식홈페이지가 현재 없고 여기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곳은 포르투갈 음식점인데, 가장 큰 특징은 긴 꼬치에 끼워서 구운 고기를 무한정 갖다주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우린 남2여2이라, 고기무한정메뉴인 Rodizio와 애피타이저 두 개를 주문했다. 식전빵과 샐러드. 기본으로 나오는 거던가... 기억이...; 왼쪽은 구운 포르투갈 소세지고 오른쪽은 깔라마리. (오징어요리)깔라마리는 맛있었는데 소세지는 엄청 퍽퍽했다. 아주 별로였다. 메인으로 시킨 Rodizio와 같이 나오던 사이드 메뉴가 어마어마했다. 감자칩과 감자튀김. 정작 ..
출처 : http://long-island.newsday.com/ 오늘은 신랑이랑 스미스타운에 왔다가 아메리칸 로드사이드 버거 라는 햄버거 집에 갔다.나는 처음이지만 울 신랑이 지인들과 먹어보고 맛있었다고 해서ㅎㅎㅎ American Roadside BurgerAddress: 80 E Main St, Smithtown, NY 11787Phone:(631) 382-9500 출처 : http://www.burgerbusiness.com/ 이 버거집의 특징 중 하나는 거대한 Roadstar라는 버거가 있는데, 이걸 먹는데 성공한 사람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실제로 가게 안에 있는 벽에 이름과 사는 지역이 가득 써있다ㄷㄷㄷ 우리는 시그니쳐 버거 중 Route 66(위)과 Roadside Rally(..
신랑이 다니는 대학교에 무료영어회화수업이 있어서 미국에 온 직후에 매주 다녔었다.(스토니브룩대학교 Wang Center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30~7:30에 하는데, 5명의 미국인 자원봉사자들이 진행을 하고, 이들은 은퇴한 노인들이다. 롱아일랜드 출신들이라 지역정보와 문화를 들을 수 있어서 좋다) 하지만 일주일에 딱 두시간이고 전문적인 교육이 아니라 그냥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정도다보니 간혹 맘에 들지 않는 파트너와 같은 테이블에 앉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대화수준이 크게 나아지는 것 같지않아서 답답하던 찰나에 왕센터 수업과 외국배우자모임(ISP)에 나오는 Ling이라는 중국인 친구에게 근처 Smithtown이라는 동네에 무료 영어교육시설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등록하기 위해 찾아갔었다. Smitht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