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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미국에 오기 전 재즈에 대해 약간 배우다가 알게된 Jane Monheit(제인 몬하잇).그런데 울 신랑네 학교에 있는 공연장인 Staller Center에서 공연을 한다는게 아닌가!!! 좋은 공연은 보통 맨해튼에 나가서 봐야하니 멀고 비용도 조금 부담이다. 근데 이건 학교에서 해서 그런지 저렴했다. 게다가 학교 캠퍼스 안에서 열리니 가기도 편하고! 정가는 $40이었는데, Staller Center에서 매월 1일 학생들에게 그 달의 공연 중 하나를 반값에 할인해서 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연이 일찍 매진이어도 학생들을 위한 여분을 남겨둔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기다렸다가 3월 1일에 예매! 작년 가을부터 매우매우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그 날이 되었다. Staller Center의 Recital Ha..
이 동네는 집을 나무로 지어서 화재에 굉장히 민감하다. 게다가 아파트 타입의 기숙사다 보니 불이 번지기라도 하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곳곳에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달려있는데, 연기 등 화재가 감지되면 그 동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고 모두가 집밖으로 일단 나와야한다. 안나오면 경찰아저씨한테 혼난다ㅠㅠ 그렇게 나오면 그 동을 관리하는 학생이 점검을 나오고 인근 소방서에서도 바로 출동한다. (소방차가 오는 건 아니고 경찰차 한 대가 온다) 이게 실제 불이 나기보다는 주로 요리하다가 뭔가를 태웠을 때 라거나 욕실에 수증기가 꽉 찼을 때도 울린다. 아저씨가 와서 경보기를 확인하면 어느 집에서 울린건지가 밝혀지고 누가 그랬는지도 적어간다! 이렇게 밝혀진(?) 학생은 별도의 화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스토니브룩대학교의 홈커밍데이 풍경. 사실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학교갔는데 사람이 많길래 알았다.재미난 것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사과주스를 사먹어보고 싶었지만 음식쿠폰 사는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다. SAC(Student Activity Center)앞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을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