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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Long Island/관광 (14)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이번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미국의 독립기념일! 2014년엔 한국에 잠시 가느라 못봤고, 2015년엔 뉴욕 브루클린브리지에서 하는 불꽃놀이를 봤었다. 2016년엔 여행중이라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다.롱아일랜더가 롱아일랜드에서 하는 걸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롱아일랜드의 남쪽 해변 중 꽤나 유명한 Jones Beach에서 불꽃놀이를 감상하기로 결정했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존스비치 Field 4에서 저녁 9시반에 한다고 적혀있다. 존스비치에 진입하면 보통 주차하는 곳이 Field 4라 낯설지는 않았다.보통 주립공원은 주말 및 공휴일에는 6시반부터 주차비가 무료지만, 이 날은 행사때문에 주차비를 밤까지 받았다. 차 한 대당 $10. 우리는 일찍부터 갈 생각은 아니어서 6시반-7시쯤에 도착했다. 저..
어느 추운 겨울날 놀러가고는 싶고 야외에 갈 곳은 없고... 그래서 찾아본 트램폴린 파크! 트램폴린은 어릴 때 동네에 트럭끌고 온 그런 것 밖에 못타봤고, 애들이나 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성인도 즐길 수 있는 공식 트램폴린파크가 곳곳에 있다. 우리가 간 곳은 Deer Park에 있는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다. Sky Zone이 체인이라 몇군데가 더 있다.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111 Rodeo Dr, Brentwood, NY 11717skyzone.com 와보니 가족단위가 대부분.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파티를 위한 룸도 몇 개가 있다. 가격은 30분 $14, 1시간 $19, 90분 $24, 2시간 $29...
날씨가 마침 덥고 맑았는데, 얼마 전 샀던 에어베드를 써보고 싶어서 오후에 해변에 가기로 했다.내가 사는 동네에서 가까운 해변은 하루종일 입장료를(=주차비) 받아서 잠깐 가기엔 좀 아까웠고, Sunken Meadow State Park는 평일 4시 이후, 주말 6시 이후에는 무료가 되기 때문에 6시 까지 기다렸다. 으아니! 저번에 왔을 때랑 바다 깊이가 완전 달랐다. 분명 저번엔 동해바다처럼 깊어서 몇발자국 못들어갔는데... 오늘은 얕아서 사람들이 저렇게 멀리 있는데도 물이 허리까지 밖에 안찼다. 조수차이가 있는지 처음 알게된 날. 쨘! 잽싸게 평지에 텐트를 펴고, 새로 산 에어베드에 바람을 넣었다. 물론 에어베드에 휴대용 공기주입기 포함. 가로세로 7피트 짜리 텐트에 퀸사이즈 베드가 딱 맞게 들어갔다...
이번 여름에 사놓은 Brookhaven 지역 주차증을 활용하기 위해 이번에는 롱아일랜드의 남쪽에 있는 Corey Beach로! Corey Beach 라고 검색하면 안나오고 Corey Creek Park로 나온다. 킁.대략 주소는 1 Corey Ave, Blue Point, NY 11715 완전 초점 나간 사진;;저 건물에 화장실과 야외샤워시설이 있다. 그동안 가봤던 해수욕장보다 더 작았지만 북쪽해변보다는 좀 더 놀러온 젊은이들이 많은 느낌. 북쪽은 90% 가족단위. 우리도 텐트펴고 의자도 펴고 자리잡았다! 인증샷ㅎㅎㅎ 이 날은 날씨가 더워서 첨으로 바다에 들어갔다.근데 물이 맑지가 않고 탁한 흑색... 더러운건 아닌거같은데...게다가 너무 얕았다! 튜브 하나 놓고 둥둥 떠다니기 딱 좋을 정도. 그치만 우..
밴더빌트뮤지엄이 끝나고 이 인근에서 좀 큰 편인 Crab Meadow Beach에 갔다. 그런데... 그런데....가는데 주소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엄청 고생을ㅠㅠㅠㅠ 내비게이션에서 나온 대로 갔다가... 프라이빗 비치에 침범을 하고;;(프라이빗 비치는 개인사유지인데, 그런데 처음봤다. 일반인들은 갈 수가 없고, 해변 바로 앞에 펜션같은 집들이 쭉 늘어져있고 그 뒤가 입구와 주차장.그니까 그 집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 집을 통과해야지만 해변에 갈 수 있었다) 구글검색에서도 길번호가 제대로 안나오는 주소라 잘 안잡히고..그래서 근처에 다른 해수욕장을 찾아갔는데, 너무 심하게 작아서;; 동네 양식장에서 수영하는 기분!! 싫어!!!! 그러다가 지나는 길에 우연히 가는 길을 발견했다. Crab Meado..
미국을 세운 5명의 사람들이 있다.석유 가문 롸커펠러(John D. Rockefeller), 철강 가문 카네기(Andrew Carnegie), 철도와 항만 가문 밴더빌트(Cornelius Vanderbilt), 금융 가문 모건(J. P. Morgan), 자동차 가문 포드(Henry Ford)가 그들이다. 그 중 철도와 항만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한 윌리엄 밴더빌트의 저택이 롱아일랜드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현재는 저택과 천문대, 해양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밴더빌트 가의 배경 설명은 여기로↓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csym&command=body&no=33 Vanderbilt Museum180 Little Neck Rd, Centerport,..
여름은 롱아일랜드가 가장 행복한 계절! 오늘은 Mt.Sinai에 있는 Cedar Town Beach에 가보았다. Cedar Beach BrookhavenHarbor Beach RoadMount Sinai, NY 11776 위치는 요기! 스토니브룩에서 동쪽으로 차로 20분 정도.전에 사놓은 Town of Brookhaven 주차퍼밋이 되는 곳이기에 한번 가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어쩐지 늘 주차가 공짜가 되는 오후 4시 이후에만 간다;) 길게 뻗은 드넓은 해수욕장! 바닥은 모래보다는 자잘한 자갈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깨방정 사진을 몇 장 찍고ㅎㅎㅎ 이곳의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딱 적당했다. 너무 얕거나 갑자기 너무 깊지 않은 정도? 파도도 잔잔하고.그치만 우린 그리 덥지 않아서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는거;..
영화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의 초반에, 조가 클레멘타인을 만나는 그 장소, 몬탁(Montauk). http://moeatthemovies.files.wordpress.com/2012/07/wpid-photo-jul-30-2012-1101-pm1.jpg?w=700&h=420 롱아일랜드에서 손꼽히게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몬탁은, 롱아일랜드에서도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별표)맨해튼에서는 차로 약 3시간~3시간반이나 걸리는 곳!그치만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으로 가보고 싶어한다는 곳. 나는 뉴욕보다는 가까이에 사니까, 마침 날씨도 좋고 주말이니까! 한번 가보기로 했다.내가 사는 스토니브룩 에서는 1시간반이 걸린다. 쨔잔~~~ 날씨 너무 좋다아~~~~~ 씬난다 씬난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