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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그리웠던 나의 네스프레소머신!! 마침 미리 주문해둔 캡슐들이 맞춰서 도착했다. 1. 한국과 미국은 네스프레소클럽을 별도로 운영한다. 한국에서 실적이 좋았어도 미국에서 새로 회원등록을 해야 한다.2. 네스프레소 미국공식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주문한다.3. 한국에서 825원짜리는 $0.65, 880원인 룽고도 전부 $0.65, 935원짜리는 $0.67, 995원따리 베리에이션은 $0.70! 현재 환율로 계산하면 미국이 꽤 저렴하다!!!4. 한국사이트에서는 세금이 10%가 붙지만, 미국은 세금이 별도로 부과되지 않는다. 오예! (사실 나는 매장에서 직접 구입해봐서 세금을 낸 적은 없었음)5. 50개의 배수로 주문해야 하는건 동일함6. 미국은 배송비가 붙는다. 2 business day만큼 걸려서 오게하면 $6..
얘기하자면 결코 짧지 않지만 그래도 풀어보자면, 신혼부부로서 남들 하듯이 살림을 차리고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유학준비를 했고, 정말 감사하게도 합격발표를 듣고 신혼 1년즈음에 미국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다.우리는 유학길을 예상하지 않았어서 오래오래 쓸 생각으로 살림살이를 장만했었고심지어 일부 생활용품 및 가전은 소중한 친구들로부터 선물받았다. 그래서 이런저런 고민을 해 본 결과,소중한 추억들과 소중한 물건들을 헐값에 팔아치우는 아픔(?) 대신에비용이 좀 들더라도 가능한 다 챙겨가는 방법을 택했다. 일단 해운업체는 현대해운이 업계 최고. 가격이 세지만 그만큼 안전하고 믿을만한 업체여서 고민없이 현대해운을 선택했다.짐을 배로 부칠 때는 무게는 전혀 상관이 없고 오직 부피로만 계산을 하는데,그래서 가격대비..
오늘 처음 만든 토마토파스타! 막상 해보니 냄비밥보다 쉬운데 왜 한번도 안했지… 이제 파스타 종류를 넓혀가야겠다!! 꺅!! 씬나!!
내가 사는 기숙사 아파트 단지 내에서 행사를 열었다. 샌드위치와 피자 등의 식사, 게임, 음악, 아이스크림 등 제공. 우리 단지에 얼마나 많은 인도인들이 사는지 알 수 있었다.우리는 추워서 분위기 구경만 하고 왔다는 후문.
스토니브룩 한인대학원생모임의 뒤풀이는 여기서! 몰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인데 밤 10시 이후는 happy hour이어서 음료는 한 개 시키면 하나를 더 주고, 애피타이저는 반값이었다!
스토니브룩 한인대학원생모임에서 처음 가본 공원! 해변이 정말 길었는데 바로 앞에 보이는 바다는 롱아일랜드해협이고, 수평선 즈음에 흐릿하게 보이는 육지는 해협 맞은편에 있는 코네티컷 주 이다. 여름이 끝나서 물이 차가워서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태닝은 많이들 즐겼다. 가족단위로 와서 개인 파라솔 펴놓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여긴 항상 이렇단다. 갈매기들도 사람들과 어우러져서 걸어다니는데, 모래사장 위에 발자국도 남기고, 뭔지 알 수 없는 소리를 내며 목청껏 울기도 하더라. 여기에 오는 바다거북도 많다고 하는데, 내가보기엔 다 비슷하게 생겼는데 이름은 제각각. 다음에는 꼭 거북이 봐야지.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흡사한 미국의 SSN을 받기위해 오피스 방문! 미국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하던 곳이랑 똑같이 생겼다. 유리벽에 구멍을 통해 서서 상담..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일찍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문열기 전부터 줄을 잔뜩 서있을 정도. 당일 인원을 한정지어서 안받기도한단다. 들어가자마자 개인용무에 맞게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미국에 와서 계속 놀랍고 부러운건 office hour인데, 여기는 평일 9시~15시, 수요일만 9시~12시; 주말오픈 그런거 없음. 퇴근시간이 3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물론 이용자들은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여긴 그게 당연한거다. 내 퇴근과 남의 퇴근 모두 소중하니까. 학교 입학처에서 학생증 발급하러 갔을 때도, 3시 58분에 갔는데 4시에 칼같이 창구 셔터를 내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