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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욕 (72)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얼마전에 ilovefreeconcerts.com에서 무료공연을 열심히 구경하다가, (무료공연 관련 글은 여기 참고 http://meui-in-ny.tistory.com/229 )이 심심한 롱아일랜드에서 지내느라 신나는 공연 한 번 못가본게 아쉬워서(한국에 잠깐 갔을 때도 그 좋아하는 여름축제를 못간 것도 아쉽고) 무턱대고 초대권을 신청한게 있었는데, 갑자기 당첨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어머... 내가?처음 응모해본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도 이벤트 응모를 즐겨했고, 가끔 당첨되서 선물타거나 공연을 보러다니곤했는데미국에서도 요렇게 될줄이야! 캬캬캬 공연은 Baauer & Boys Noize의 콘서트!!http://ilovefreeconcerts.com/event..
http://meui-in-ny.tistory.com/223 (1)에서 이어집니다 → 점심을 먹고 나서 Jungle World로 향했다.이 곳 역시 별도 입장료를 받는 곳으로, Total experience 티켓으로 입장 가능하다. 매력적인 뒷태를 보여주던 무슨 캥거루. 나무와 나무를 자유자재로 건너다니는 원숭이들. 여긴 원숭이 종이 참 다양했는데 너무 다양해서 몇 가지나 있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 이렇게 밝은데서 박쥐를 보는 건 처음인데, 새카만게 괜히 무섭게 생겼다. 또 다른 종류의 원숭이들. 정말 밀림에 온 것처럼 자연환경이 그대로 조성되어 있다. 쉭쉭 몸놀림이 빠른 아이들. 말레이테이퍼. 맥 이라고 하는 동물이다. 늘어지게 잘 자고 있다~ 학 종류 중 하나. 여기도 유리창 없이 동물을 관찰가능하..
뉴욕씨티 중 브롱스에 위치한 Bronx Zoo(브롱스 주)를 언젠가는 가봐야지 했었는데동네 도서관에서 할인티켓을 파는 것이 아닌가!!Total Experience ticket이 직접 사면 $33.95이지만 도서관에서는 $25에 팔길래 도서관에서 사고, 바로 고고씽!(브롱스 주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겨우 10%를 할인해준다. 이렇게 미리 산 티켓은 6개월 안에 사용하면 된다.) 브롱스 주는 맨해튼 위쪽 브롱스의 한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맨해튼에서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우리는 롱아일랜드에서 가니까 차로 이동했다.이동시간은 약 1시간. 역시나 브롱스 교통체증은 정말 최고ㅠ 다리건너는데 통행료 편도 $7.5, 일일 주차비 $15. 주차가 비싼 편이지만 기차타고 가는게 더 고생스럽고 더 비싸니깐; ..
예전부터 울 ESL선생님이 추천했던 롱아일랜드의 여름행사, 농장에서 과일따먹기! 선생님이 강조한 이야기는 이렇다. 마트에서 파는 과일들은 보통 다른 주나 다른 나라에서 오는데, 유통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때문에 다 익기 전에 나무에서 딴다고. 하지만 이렇게 미리 딴 과일은 나무에서부터 양분을 충분히 받지 못했기 때문에 맛이 덜한데, 이곳 롱아일랜드에는 다양한 과일과 야채가 나기 때문에 나무에서 다 익은 상태를 딸 수 있다는거다. 그리고 그 맛을 한번 보면 마트 과일은 아무맛도 안난다는 걸 알 수 있을 거라고ㅎㅎ 시기별로 나는 과일이나 야채가 다른데, 보통 유명한 것들은 이렇다. 5월-8월 : 옥수수6월 : 딸기7-8월 : 복숭아6-8월 : 블루베리 라즈베리 블랙베리9-10월 : 사과10월 : 호박(할로윈용..
오늘은 얼마전부터 우연히 알게된 무료 공연 및 행사 정보를 모은 웹사이트를 소개하고자 한다.좋은 정보는 공유하면 좋으니까요~~ 1. I Love Free Concerts http://ilovefreeconcerts.com/ 나는 음악을 하는 것도 좋아하고 듣고 즐기는 것도 참 좋아하는데, 어디서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야외공연 같은 것도 보고 싶고 근데 유명 가수 콘서트는 비싸고. 위 사이트에 가면 다양한 공짜 공연 정보가 있다!! 'Free' 라고 써있는 건 정말 공짜. 예를 들면 공원에서 하는 대중에게 공개된 야외공연이라거나,아니면 공짜는 맞는데 선착순이거나. 이럴 경우 일찍가서 기다려야 하겠고.또는 사이트 상에서 RSVP(참석여부)를 표시해 주면 된다거나. Win Tickets는 판매중인 공연인데 ..
밴더빌트뮤지엄이 끝나고 이 인근에서 좀 큰 편인 Crab Meadow Beach에 갔다. 그런데... 그런데....가는데 주소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엄청 고생을ㅠㅠㅠㅠ 내비게이션에서 나온 대로 갔다가... 프라이빗 비치에 침범을 하고;;(프라이빗 비치는 개인사유지인데, 그런데 처음봤다. 일반인들은 갈 수가 없고, 해변 바로 앞에 펜션같은 집들이 쭉 늘어져있고 그 뒤가 입구와 주차장.그니까 그 집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 집을 통과해야지만 해변에 갈 수 있었다) 구글검색에서도 길번호가 제대로 안나오는 주소라 잘 안잡히고..그래서 근처에 다른 해수욕장을 찾아갔는데, 너무 심하게 작아서;; 동네 양식장에서 수영하는 기분!! 싫어!!!! 그러다가 지나는 길에 우연히 가는 길을 발견했다. Crab Meado..
미국을 세운 5명의 사람들이 있다.석유 가문 롸커펠러(John D. Rockefeller), 철강 가문 카네기(Andrew Carnegie), 철도와 항만 가문 밴더빌트(Cornelius Vanderbilt), 금융 가문 모건(J. P. Morgan), 자동차 가문 포드(Henry Ford)가 그들이다. 그 중 철도와 항만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한 윌리엄 밴더빌트의 저택이 롱아일랜드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현재는 저택과 천문대, 해양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밴더빌트 가의 배경 설명은 여기로↓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csym&command=body&no=33 Vanderbilt Museum180 Little Neck Rd, Centerport,..
여름은 롱아일랜드가 가장 행복한 계절! 오늘은 Mt.Sinai에 있는 Cedar Town Beach에 가보았다. Cedar Beach BrookhavenHarbor Beach RoadMount Sinai, NY 11776 위치는 요기! 스토니브룩에서 동쪽으로 차로 20분 정도.전에 사놓은 Town of Brookhaven 주차퍼밋이 되는 곳이기에 한번 가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어쩐지 늘 주차가 공짜가 되는 오후 4시 이후에만 간다;) 길게 뻗은 드넓은 해수욕장! 바닥은 모래보다는 자잘한 자갈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깨방정 사진을 몇 장 찍고ㅎㅎㅎ 이곳의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딱 적당했다. 너무 얕거나 갑자기 너무 깊지 않은 정도? 파도도 잔잔하고.그치만 우린 그리 덥지 않아서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