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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롱아일랜드 (45)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밴더빌트뮤지엄이 끝나고 이 인근에서 좀 큰 편인 Crab Meadow Beach에 갔다. 그런데... 그런데....가는데 주소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서 엄청 고생을ㅠㅠㅠㅠ 내비게이션에서 나온 대로 갔다가... 프라이빗 비치에 침범을 하고;;(프라이빗 비치는 개인사유지인데, 그런데 처음봤다. 일반인들은 갈 수가 없고, 해변 바로 앞에 펜션같은 집들이 쭉 늘어져있고 그 뒤가 입구와 주차장.그니까 그 집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그 집을 통과해야지만 해변에 갈 수 있었다) 구글검색에서도 길번호가 제대로 안나오는 주소라 잘 안잡히고..그래서 근처에 다른 해수욕장을 찾아갔는데, 너무 심하게 작아서;; 동네 양식장에서 수영하는 기분!! 싫어!!!! 그러다가 지나는 길에 우연히 가는 길을 발견했다. Crab Meado..
미국을 세운 5명의 사람들이 있다.석유 가문 롸커펠러(John D. Rockefeller), 철강 가문 카네기(Andrew Carnegie), 철도와 항만 가문 밴더빌트(Cornelius Vanderbilt), 금융 가문 모건(J. P. Morgan), 자동차 가문 포드(Henry Ford)가 그들이다. 그 중 철도와 항만으로 막대한 부를 축척한 윌리엄 밴더빌트의 저택이 롱아일랜드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현재는 저택과 천문대, 해양박물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밴더빌트 가의 배경 설명은 여기로↓http://newsroh.com/technote7/board.php?board=csym&command=body&no=33 Vanderbilt Museum180 Little Neck Rd, Centerport,..
여름은 롱아일랜드가 가장 행복한 계절! 오늘은 Mt.Sinai에 있는 Cedar Town Beach에 가보았다. Cedar Beach BrookhavenHarbor Beach RoadMount Sinai, NY 11776 위치는 요기! 스토니브룩에서 동쪽으로 차로 20분 정도.전에 사놓은 Town of Brookhaven 주차퍼밋이 되는 곳이기에 한번 가보았다. (그러나 우리는 어쩐지 늘 주차가 공짜가 되는 오후 4시 이후에만 간다;) 길게 뻗은 드넓은 해수욕장! 바닥은 모래보다는 자잘한 자갈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다. 깨방정 사진을 몇 장 찍고ㅎㅎㅎ 이곳의 수심은 물놀이하기에 딱 적당했다. 너무 얕거나 갑자기 너무 깊지 않은 정도? 파도도 잔잔하고.그치만 우린 그리 덥지 않아서 물에 들어가지 않았다는거;..
이 날은 한국인 언니들과 함께 동네 맛집이라는 브런치전문식당에서 만나기로! Maureen's Kitchen108 Terry Rd Smithtown, NY 11787(631) 360-9227평일 6:00~15:00, 주말 7:00~13:45 수업들으러 갈 때 항상 이 길을 다니면서 저 젖소아이콘 참 귀엽다 생각했는데 바로 그 집이었다. 한적한 길에 있는 이쁜 단독건물!평일 이른 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겨우 주차하고 대기까지 했다.이렇게 유명한 곳이었다니! 멀리서도 찾아오는 그런 동네 맛집이라고 한다. 약 20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간 내부 풍경.젖소 느낌이 곳곳에 있다. 전형적인 미국 브런치 식당 분위기. 직원들 모두가 활기차다.브런치식당이라서 오후 3시까지밖에 하지 않는데, 문닫기 거의 전까지..
이웃집 JK오빠, EM언니네가 추천해준 스시집에 함께 왔다.캬 얼마만에 먹는 스시인지! Sake Sushi331 New York 25A Mt Sinai, NY 11766http://sakesushili.com/ 단독으로 있는 가게는 아니고 여러 다른 가게들과 같이 있는데,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내부는 겉에서 보는 것 보다 깔끔하다. 우리는 마음껏 주문해 먹을 수 있는'All You Can Eat'으로 시작했다.Lunch $20.95, Dinner $24.95 여기는 주문지 한 장에 여러번 적을 수 있어서 이전에 먹었던 것과 비교해보면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기본 반찬. 우리가 주문한 초밥~여긴 사시미는 없지만 밥이 조금이고 생선부분이 훨씬 커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롤 종류도 정말정말 다양했..
내가 다니는 Smithtown ESL에서 여름방학 직전에 파티를 열었다. 파티 제목은 Recognition Party.(recognition은 여기서 인정, 표창 을 뜻한다)지난 겨울은 학기중에 있는 크리스마스파티였다면,이번에는 1년을 마치고 그 동안의 업적(?)을 축하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겨울에는 혼자 갔지만 이번에는 신랑을 데리고 갔다.평소에 수업 얘기, 선생님 얘기, 친구들 얘기를 많이 했던 터라 신랑도 궁금해했었다. 이번 파티는 저녁 6시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 오지 않아서 6시반이 더 넘어서야 시작했다. 뒤쪽에 자리잡은 음식코너.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번에는 한국분들이 음식을 잘해오셔서 덕분에 즐거웠다. 히히~ 간간히 보이는 한국음식들... 주먹밥 김..
영화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의 초반에, 조가 클레멘타인을 만나는 그 장소, 몬탁(Montauk). http://moeatthemovies.files.wordpress.com/2012/07/wpid-photo-jul-30-2012-1101-pm1.jpg?w=700&h=420 롱아일랜드에서 손꼽히게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몬탁은, 롱아일랜드에서도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별표)맨해튼에서는 차로 약 3시간~3시간반이나 걸리는 곳!그치만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으로 가보고 싶어한다는 곳. 나는 뉴욕보다는 가까이에 사니까, 마침 날씨도 좋고 주말이니까! 한번 가보기로 했다.내가 사는 스토니브룩 에서는 1시간반이 걸린다. 쨔잔~~~ 날씨 너무 좋다아~~~~~ 씬난다 씬난다~우..
이웃부부와 스미스타운에 있는 Luso라는 레스토랑에 갔다. Luso Restaurant133 W Main St, Smithtown, NY 11787(631) 406-6820 (공식홈페이지가 현재 없고 여기서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곳은 포르투갈 음식점인데, 가장 큰 특징은 긴 꼬치에 끼워서 구운 고기를 무한정 갖다주는 메뉴가 있다는 것이다.우린 남2여2이라, 고기무한정메뉴인 Rodizio와 애피타이저 두 개를 주문했다. 식전빵과 샐러드. 기본으로 나오는 거던가... 기억이...; 왼쪽은 구운 포르투갈 소세지고 오른쪽은 깔라마리. (오징어요리)깔라마리는 맛있었는데 소세지는 엄청 퍽퍽했다. 아주 별로였다. 메인으로 시킨 Rodizio와 같이 나오던 사이드 메뉴가 어마어마했다. 감자칩과 감자튀김. 정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