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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놀러가고는 싶고 야외에 갈 곳은 없고... 그래서 찾아본 트램폴린 파크! 트램폴린은 어릴 때 동네에 트럭끌고 온 그런 것 밖에 못타봤고, 애들이나 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성인도 즐길 수 있는 공식 트램폴린파크가 곳곳에 있다. 우리가 간 곳은 Deer Park에 있는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다. Sky Zone이 체인이라 몇군데가 더 있다.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111 Rodeo Dr, Brentwood, NY 11717skyzone.com 와보니 가족단위가 대부분.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파티를 위한 룸도 몇 개가 있다. 가격은 30분 $14, 1시간 $19, 90분 $24, 2시간 $29...
기차로 통학을 하는지라 늘 Penn Station에서 내려서 코리아타운쪽으로 지나가곤하는데, 늘 지나치던 길에 갑자기 익숙한 한글 간판이 눈에 띄었다. (역시 한글은 잘보인다ㅋㅋㅋ) 보이는가, 복잡한 간판 속 작은 '시계 수리' 글씨가!!마침 자주쓰던 손목시계가 약이 닳았고, 지난번에 가봤던 미드타운 보석상가는 무려 53번가에 있어서 번거로움에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다니! 바로 다음날 시계를 들고 나왔다. 밖에서 보면 휴대폰과 악세서리를 파는 곳인데, 이렇게 안쪽 깊숙이 들어오면 작게 시계수리하는 코너가 있다.열심히 고쳐주시는 중에 찍었다; 배터리 종류별로 가격대가 있다. Normal $5~$7 / 3V $8 / special $10 / Solar $25~$40기다리는 사람 없으면..
https://www.facebook.com/TSBeachParty/photos/gm.295943653936071/663766830396941/?type=1&theater 1. Times Square Beach Party Location: Red Steps in Times Square (46th Street between Broadway & 7th Ave) Date: 9/20/2014 Time: 1pm-3:30pm EST 벌써 쌀쌀해진 9월에 웬 비치 파티냐고? 내용은 이러하다. We all know that human-caused climate change is a reality that is set to change the planet as we know it. As temperatures rise,..
해변 모래사장 옆으로 길게 이어진 Boardwalk를 쭉 걸어가보았다. Taj Mahal 호텔 앞쪽에 있는 Steel Pier. 놀이기구들이 다양한데 꽤 무서워보였다; 타지마할 호텔 부근까지 갔다가 반대로 돌아가는 길에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LandShark Bar and Grill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http://atlanticcity.landsharkbarandgrill.com/ BBQ 버거와 치킨 배스킷! 버거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고 어니언링도 넘넘 맛있었다ㅠ 오는 길에 가게에서 본 게껍질(?). 애완용 게 등껍질에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다. 껍질을 교체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에도 있는 리들리의 믿거나말거나(Ridley's Believe or Not)! 제주도에서 봤는데 정말 강추..
DAY 112:00 집에서 출발16:00 호텔 도착(Caesar's), 체크인16:30 해변가, Boardwalk 걷기(북쪽)18:30 Boardwalk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20:40 Boardwalk 걷기(남쪽) 21:00 Boardwalk Hall 앞에서 3D Light & Sound Show 관람22:00 Casino DAY 211:00 체크아웃11:30 The Pier Shop 구경12:00 Boardwalk Hall에서 Pipe Organ Concert 관람13:00 점심14:00 Tanger Outlet 쇼핑17:00 출발 내가 사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한번 가볼만한 관광지가 있다고 들어서, 이번 결혼기념일에 맞춰 1박일정을 짜보았다. 스마일이 붙은 우리집에서 별표가 있는 아틀란틱시티까지..
미드타운이스트 지역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거닐다가 분위기 좋은 식당거리를 발견했다.(이 지역은 거의 사무실 빌딩이라 적당한 밥집은 찾기가 좀 어렵다) 여기, 2nd Ave.에서도 48th st부터 그 위로 쭈욱~분위기 좋은 pub도 많아서 사람이 북적북적했고, 크게 빨간 간판으로 '고기'라고 써있는 한식당도 있다.배는 고프고 다리는 좀 아픈데 혼자 밥먹기에 분위기나 가격이 적당한 곳을 두리번대다가 눈에 띈 곳에 들어갔다. The Pullman Kitchen959 2nd Ave New York, NY 10022http://www.thepullmankitchen.com/ 동그란 프라이팬에 네모난 토스트를 얹은 그림이 이 곳의 마크~진한 파랑색과 흰색, 원목컬러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잘 구운 토스트로 만든..
일요일 오후에 유니언스퀘어에 갔다. 마침 잼이 다 떨어졌는데 그린마켓이 열면 인근 농장에서 직접 만든 유기농잼을 사볼 기회인가! 봄이다 봄! 간디의 동상 뒤로 나무에 분홍색 꽃이 한가득 피었다.낮에 너무 따뜻해서 사람들이 벌써 민소매 차림이다. 잉? 근데 오늘은 그린마켓이 보이지 않는다. 일요일은 열지 않나보다ㅠ 토요일은 많던데.대신 그 자리에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팔고 있었다. 바닥에 분필로 다양한 표정의 얼굴을 그리던 남자 2011년부터 피아노 연주를 하며 미국 일주를 하고 있다는 이들. 줄을 이용해서 아이들에게 대형 비누방울을 만들어주던 아저씨. 인기만점이다!
미국에서 정착하기 위해 해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운전면허증을 따는 것이다.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 모든 과정이 완료된 건 아니지만, 그간의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의 운전면허증은 우리나라처럼 공인된 신분증이다. 특히 우리 부부처럼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살고 있다면 운전면허증을 갖기 전엔 공식적인 신분증이 여권밖에 없기 마련인데, 사실 여권을 매번 가지고 다니는건 너무 위험한 일이다. 지갑에 넣기엔 너무 크고, 가지고 다니다가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여간 골치아픈게 아니기 때문. 그리고 또 다른 점은, 미국에서는 맨해튼 같은 도심에 살지 않는 이상 차가 없이 생활하는건 몹시 불편한 일인데, 한국에서 만들어온 국제운전면허증은 유효기간이 고작 1년이다. 뉴욕주는 다행히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 1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