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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다음은 애니메이션 Cars를 표현한 Cars Land다.물가에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다. 식당들을 지나니 우와.... 대박 풍경이 펼쳐졌다.저 멀리 보이는 바위절벽들이 전부 Cars Land에 있는 모형인데, 그 규모와 디테일이 실로 엄청나서 입이 절로 벌어졌다.정말 절경이다. 절경에 빠져있을 때 견인차 캐릭터 메이터가 나타났다!저 이빨의 섬세함이란!!! 저 이빨이 그림이 아니다. 진짜 입체다. 시내처럼 꾸며진 곳에 들어왔더니 주인공 맥퀸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 입도 움직이고 눈도 깜빡인다. 이 때 저 절벽들 사이로 차 두대가 쌩 하고 지나갔다.이것이 바로 인기 어트랙션 Radiator Springs Racers!!차 두대가 서로 비슷한 속도로 경주하듯이 만들어놓았는데 속도가 엄청나서 정말 차로 달리는..
오늘은 꿈과 환상의 나라! 디 즈 니 랜 드 !!! 이곳에 있는 디즈니랜드 리조트는 디즈니랜드 파크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파크 이렇게 두 가지 인데, 전자는 어린 아이들 위주의 놀이기구와 쇼 중심, 후자는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놀이기구 위주의 공원이다.우리는 놀이공원을 며칠씩 보는 건 과한 것 같았고 하루에 두 군데를 다 보기 힘들 것 같아 1일 패스를 온라인으로 미리 사두었다. 주차권도 미리 샀다. (1일 패스를 사면 둘 중 하나만 입장하면 된다) 온라인으로 산다고 해서 저렴한건 절대 아니며, 심지어 인터넷주문 서비스 이용료가 붙기도 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셔틀버스를 타고 들어갔다.우리는 우디 주차장에 주차! 선택할 수 있는게 아니고 선착순으로 직원들이 차례차례 안내한다. 우리는 디즈니 캘..
전날 LA의 대표 명소를 하루만에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피곤해져서 이 날은 점심때부터 움직였다. 미국 서부에서 유명한 인앤아웃(in-n-out) 버거를 먹어보기 위해 갔는데, 주차공간이 너무 좁아서 drive thru로 주문했다. 오늘은 게티 센터! 비버리힐스에서 더 산쪽에 있는 곳인데, 미술관과 정원이 좋다고 해서 가보았다.입장료는 무료지만 주차가 $15 이었다.넓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트램을 타고 안으로 이동했다. 도착!깔끔한 건물들과 조각상, 나무 등 하나하나 신경쓴게 느껴졌다. 정말 고급스러운 정원의 느낌이랄까... 우리는 아까 사온 인앤아웃 버거를 이 곳에서 먹었다. 여긴 이렇게 쉬고 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많은데, 이 곳 식당 음식은 좀 별로라고 들었다. 한가로운 분위기, 따스한 햇살과 시원한 ..
저녁을 먹으러 코리아타운에 갔다. 이번 LA여행의 목적 중 하나는 뉴욕에 살면서 그리웠던 한식과 한국문화를 체험하고 오는 것이었다.뉴욕과 뉴저지에도 한인들이 많이 살지만 내가 사는 곳에는 거의 없고, 굳이 한시간씩 차타고 가서 하고 오긴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 아예 LA 관광하는 김에 다 해보는걸로! 교촌치킨을 가려고 했는데 찾아가보니 문이 닫혀있었다ㅠㅠ 그래서 그 옆블럭에 보인 닭굽는마을로! 메뉴판에서 코리안 스타일 크리스피 치킨에 양념을 찍어먹을 수 있게 시켰다. 후라이드반 양념반 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그건 윙만 있는 거라고 했다. 역시 한국식 후라이드치킨과 양념과 맥주, 그리고 무는 환상의 조합이다. 캬하하~~ CGV가 있는 건물로 왔다. 여기 이름이 뭐지... 3층짜리 건물에 여러 상점들이 곳곳에 ..
비버리힐스 다음으로 역시 멀지않은 헐리우드 거리로 이동했다. 주차장도 모른 채 그냥 내비찍고 갔는데, 돌비씨어터 있는 이 건물에 퍼블릭 파킹이 있길래 주차했다. 주차장이 넓고 헐리우드 거리에 바로 나올 수도 있고. 처음 두 시간은 $2라고 써있어서 들어갔는데 나갈 때 $5 청구됨. 아직도 왜 그런지 미스테리하다 흑 으와... 여기서 영화보면 귀가 업그레이드 될 것 같다. 일단 나와서 오른쪽이 길도 막아놓고 복잡하길래 반대쪽으로 걸었다. 건너편에 보이는 디즈니 El-capitan theatre 엄청 큰 Hollywood & Highland center 코끼리상이 눈에 띈다. 이 곳 3층에서 티비에서만 보던 바로 그 할리우드 간판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밤이라서 아무것도 안보였다ㅠㅠ밤에 조명 켜놓는줄 알았..
산타모니카를 나와서 UCLA 캠퍼스를 살짝 구경하고, 다음으로 비버리힐스로 향했다.비버리힐스는 사실 남의 집 기웃거리는 거 같아서 별 생각없었지만 가까우니까!! 갔다ㅋㅋㅋ 비버리힐스 대표 홈페이지에 나온 주소를 찍고 갔는데 비버리힐스 관공서로 안내하는거다; 여긴어디? 나는 누구? 하면서 관공서를 한바퀴 돌았는데,비버리힐스 시청과 도서관이 같은 건물에 있었고, 처음 두시간은 무료라고 써있길래 오예~ 하고 주차했다. 그래서 졸지에 비버리힐스 도서관을 가보았다. 오오오...엄청 세련되고 깔끔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까지!2층은 art관련 책들로 가득했는데 그 방대한 자료들이 참 부러웠다. 일단 이 곳을 나와서 정보를 얻기 위해 비버리힐스 비지터 센터로 향했다.울 신랑 파파라치샷ㅋㅋㅋ 비버리힐스 걷는 남자ㅎㅎㅎ ..
둘째날 아침, 제일 유명한 산타모니카 해변에 갔다.마침 우리 여행기간 내내 날씨가 맑아서 야외에 돌아다니기 좋았다. 내비에 그냥 산타모니카 찍고 갔더니 약간 먼 곳의 주차장을 안내했다ㅠㅠ 가는 동안 한컷씩!우린 긴팔 남방 하나씩만 입었을 뿐인데 다른 사람들 보다 더워보였다. 다들 반바지 나시티에 조깅 훅훅 멀리 보이는 산타모니카 놀이공원 각종 기념품샵 오락실 옷가게 등이 있었다. 이런거 하는 사람들도 있고. 부두 끝까지 걸어가니 식당과 오피스 으와아~~~ 태평양이다!부두 끝에서 바다를 보니 물살이 울렁울렁하게 다가오는게 무섭기까지 했다. 바다 표면에 비치는 햇살이 반짝반짝 너무 이뻤다. 허기가 져서 바로 옆에 있던 MariaSol 이라는 멕시칸 음식점에 들어갔다.LA는 멕시칸들이 많이 사는 편이라서 LA..
점심식사 후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Peddler's Creamery에 갔다. 458 S. Main Street, Los Angeles, CA 90013 213-537-0257http://www.peddlerscreamery.com/ 다운타운 안에 있는건데, 사실 이 곳은 슬로워크 블로그에서 보고 호기심에 가보았다.http://slowalk.tistory.com/1785 저기 놓인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다른 체인을 따라서 움직이다가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통 안을 저어주는데, 사실 아이스크림은 이미 다 만들어놓았다고 해서 실제로 내가 먹을 아이스크림을 직접 만들어볼 순 없었다. 아이스크림을 하나 먹기 위해 사람의 동력을 얼마나 필요로 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곳 메뉴는 7~8가지 정도 되었는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