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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일기

뉴욕 - 유니언스퀘어에서 브라이언트파크 까지

렁미씨 2013. 9. 21. 12:00



오늘도 스토니브룩 역에서 기차를 타고 뉴욕시내로 향했다.

지원하려는 대학원 입학세션 참가한 후, 뉴저지에 사는 지인을 만나기로 한 날!






세션 참석을 마치고 약속장소인 유니언스퀘어에 갔다.







유니언스퀘어에는 뉴욕시에서 가까운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과일 야채들을 파는 장터가 열린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농산물을 고르고 있었다.

나도 골라서 사보고 싶었지만 너무 무거워서 다음 기회를 노려보기로.






유니온 스퀘어 건너편 쇼핑몰 건물에서 본 유니온스퀘어





가까운 Taboonette이란 곳에서 점심 사먹었다!

터키음식 이라고 해야하나... 맛있었다~~ 메뉴선택이 탁월했다! 호호~






지인을 만나서 Gregory's Coffee에 갔는데 인증샷이 이것뿐;

마침 새로운 친구를 데려오면 1+1 이벤트를 해서 저렴하게 맛있는 커피를 맛볼 수 있었다.







Chipotle에서 멕시칸음식을 사서 포장해서 브라이언트파크에 갔다.

멋진 건물 사이에 있는 공원인데 엄청 큰 나무들이 공원을 에워싸고 있었고, 작은 회전목마도 있었다.

한켠에는 바도 있고, 가운데 넓은 잔디광장에서 마침 프랑스 전통춤 체험을 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 춤을 배워보고 있었다. 물론 쉬워보이진 않았다.





회전목마와 함께 인증샷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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