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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가까운 이케아 다녀오기 본문
내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이케아(여기서는 아이케아 라고 부른다) 매장은 차로 40분 떨어진 힉스빌(Hicksville)이라는 도시에 있다. 여행다니면서 그 지역의 이케아 매장에서 작은 소품을 사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차를 몰고 생활을 위한 큰 물품을 사러 온건 처음이라 조금 설렜다.
이케아 매장에도 이런게 있었다.
신나서 기념사진 한 장.
이 날 이케아에서 주방소품과 조명, 스텝스툴 등을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게 많아서 역시나 매장을 나서기 힘들었다.
가장 난관은 쇼핑을 마친 후 주차장까지 가는거였는데, 카트는 주차장까지 못가져가게 되어있었고, 카트가 갈 수 있는 정해진 구역쪽으로 차를 끌고와서 바로 싣고 가게 하는거였다. 나는 혼자였기에 카트에 가득한 짐을 두고 차를 끌고 올 수 없었는데, 내 차는 그리 가깝지 않았고 내 짐을 잠시 두고 다녀오려고 했더니 이상한(?)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손님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도둑같다고 하려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 아저씨에게 봐달라고 하기도 불안하고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행히도! 카트를 구역 밖으로 빼낼 수 있는 통로를 찾아서 차로 옮겨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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