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la여행
- 캐나다
- 맨해튼
- 플로리다
- 미국
- New York
- 맛집
- 롱아일랜드
- stony brook
- 스토니브룩
- 에버글레이즈
- 미국여행
- SBU
- smithtown
- 마이애미
- 미드타운
- long island
- 미국영어
- 저녁 메뉴
- 포트제퍼슨
- Stony Brook University
- 뉴욕여행
- 여행
- 푸에르토리코
- 저녁메뉴
- Los Angeles
- 미국 여행
- 뉴욕 날씨
- 노팁
- 뉴욕
Archives
- Today
- Total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가까운 이케아 다녀오기 본문
내가 사는 곳에서 제일 가까운 이케아(여기서는 아이케아 라고 부른다) 매장은 차로 40분 떨어진 힉스빌(Hicksville)이라는 도시에 있다. 여행다니면서 그 지역의 이케아 매장에서 작은 소품을 사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본격적으로 차를 몰고 생활을 위한 큰 물품을 사러 온건 처음이라 조금 설렜다.
이케아 매장에도 이런게 있었다.
신나서 기념사진 한 장.
이 날 이케아에서 주방소품과 조명, 스텝스툴 등을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맘에 드는게 많아서 역시나 매장을 나서기 힘들었다.
가장 난관은 쇼핑을 마친 후 주차장까지 가는거였는데, 카트는 주차장까지 못가져가게 되어있었고, 카트가 갈 수 있는 정해진 구역쪽으로 차를 끌고와서 바로 싣고 가게 하는거였다. 나는 혼자였기에 카트에 가득한 짐을 두고 차를 끌고 올 수 없었는데, 내 차는 그리 가깝지 않았고 내 짐을 잠시 두고 다녀오려고 했더니 이상한(?) 아저씨가 말을 걸었다. 손님도 아니고 직원도 아니고 도둑같다고 하려니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이 아저씨에게 봐달라고 하기도 불안하고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다행히도! 카트를 구역 밖으로 빼낼 수 있는 통로를 찾아서 차로 옮겨 실었다.
'소소한 일상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늑해진 우리 집 (0) | 2013.09.30 |
---|---|
롱아일랜드의 가을 (0) | 2013.09.30 |
뉴욕 - 유니언스퀘어에서 브라이언트파크 까지 (0) | 2013.09.21 |
코스트코 멤버십 가입하기 (0) | 2013.09.20 |
미국에서 차 사기 (0) | 2013.09.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