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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소고기버섯전골 본문
오늘은 양념소고기가 집에 있는 김에 생각난 메뉴 소고기버섯전골! 늘 구워먹기만 하다가 이번엔 끓여먹어보자!
미국마트에서 장을 봤다. 야채는 양파, 애호박 두 가지(green squash와 yellow squash), 버섯은 흰 양송이버섯(white mushroom), 느타리버섯(oyster mushroom), 팽이버섯(enoki mushroom). 팽이버섯은 한국마트 갔을 때 샀던 것. 팽이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은 미국마트에 없다.
야채 손질하는 중에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냈다.
육수 투척, 끓여보자~~~
그러고나니 당면을 잊은게 생각났다. 뜨헉...
늦게라도 당면을 한줌 국물 안으로 넣었다. 힝힝.
보글보글 금새 끓어오르고 야채도 익는다. 당면은 늦게 넣긴했지만 야채익는 동안 충분히 풀어졌다.
쫜~~~~
미리 끓여둔 진한 육수에 소고기양념까지 우러나서 간이 딱 좋고 국물도 넘넘 맛있었다! 요렇게 자주 해먹어야지.
청양고추 들어가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없어서 못넣음. (아직도 미국마트에서 어떤 고추를 사야 좋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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