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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tlantic City (3)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호텔에서 실컷 늦잠자고 느즈막히 체크아웃한다음, 시저호텔에 연결된 The Pier Shop에 구경갔다.The Pier Shop은 해변으로 뻗어있는 쇼핑몰인데, 1층은 여러가지 매장, (애플스토어, 사탕가게 등등)2층은 명품브랜드매장,3층은 식당가이다. 여기는 3층! 바다쪽 창 앞에 해변용 의자와 모래가 깔려있어서 오늘처럼 날씨가 흐리거나 추울 때도 기분내기 좋다. The Pier Shop에서 보이는 트럼프플라자와 Boardwalk Hall 모래사장 참 넓다~한쪽에선 뭔가를 지으려는지 포크레인이 와있다. 창가에 앉아서 기념샷. The Pier Shop의 가장 끝에는 멋진 분수쇼를 하는 곳이 있는데, 현재 기술적문제로 잠정중단ㅠㅠ게다가 이 날은 월요일이라 전체적으로 사람도 없었다.3층 식당가를 둘러봤는데 어..
해변 모래사장 옆으로 길게 이어진 Boardwalk를 쭉 걸어가보았다. Taj Mahal 호텔 앞쪽에 있는 Steel Pier. 놀이기구들이 다양한데 꽤 무서워보였다; 타지마할 호텔 부근까지 갔다가 반대로 돌아가는 길에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LandShark Bar and Grill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http://atlanticcity.landsharkbarandgrill.com/ BBQ 버거와 치킨 배스킷! 버거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고 어니언링도 넘넘 맛있었다ㅠ 오는 길에 가게에서 본 게껍질(?). 애완용 게 등껍질에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다. 껍질을 교체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에도 있는 리들리의 믿거나말거나(Ridley's Believe or Not)! 제주도에서 봤는데 정말 강추..
DAY 112:00 집에서 출발16:00 호텔 도착(Caesar's), 체크인16:30 해변가, Boardwalk 걷기(북쪽)18:30 Boardwalk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20:40 Boardwalk 걷기(남쪽) 21:00 Boardwalk Hall 앞에서 3D Light & Sound Show 관람22:00 Casino DAY 211:00 체크아웃11:30 The Pier Shop 구경12:00 Boardwalk Hall에서 Pipe Organ Concert 관람13:00 점심14:00 Tanger Outlet 쇼핑17:00 출발 내가 사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한번 가볼만한 관광지가 있다고 들어서, 이번 결혼기념일에 맞춰 1박일정을 짜보았다. 스마일이 붙은 우리집에서 별표가 있는 아틀란틱시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