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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마이애미 비치 (3)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이 날은 원래 해양액티비티를 하려고 했었는데, 바람이 세서 다음날로 미루게 되서 하루종일 비치를 즐기기로 했다. 여기가 바로 Miami South Beach! 캬하!생각보다 사람이 적었다. 지금이 성수기라는데..? 깃발을 보니 오늘 바람이 세서 좋지 않긴 한가보다. 노란 깃발은 중간 위험단계를 뜻한다. 그래서 그런지 수영하는 사람들 보다는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멋진 발리볼 장소도 있고~ 바람이 세서 파도도 좀 세어보이긴 했다. 그치만 발이라도 담궈야하지 않겠는가! 해서 딱 무릎까지만ㅎㅎ물이 차가운 듯 한데 막상 좀 있으니 그렇게 차갑진 않았다. 맘만먹으면 들어가서 놀 수 있을 정도.실제로 물에 들어간 사람들도 은근 있었다. + 이건 약간 다른 얘기.우리는 해변에 왔다고 신나서 하와이에서 샀던 의상..
에버글레이즈에서 하루종일 자연과 어우러지느라 꼬질꼬질해진 우리는 이제 사람답게(?) 도시로 향했다.우리의 다음 숙소가 마이애미비치에 있었기 때문에 일단 비치 근처에 있는 식당을 찾아가는 걸로.이것저것 찾다보니 최근에 오픈한 '핫한' 레스토랑 27 Restaurant로 고고! 27 Restaurant (Freehand)2727 Indian Creek Drive, Miami Beach, FL 33140http://thefreehand.com/venues/restaurant/ Freehand라는 곳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인데, 게스트하우스와 식당, 그리고 바가 같이 있다. 오, 야외수영장. 수영하는 사람은 없지만 분위기는 진짜 좋다. 야외와 실내에 테이블이 있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감각적이다. 마치 홍대에 온..
작년에 한창 춥던 1월 중순에 LA를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 (날씨가ㅎㅎㅎ) 영하 13도에 있다가 갑자기 영상25도로 오는 바람에 감을 잃어서 너무 긴 옷들을 많이 챙겼던 것도 같고.. 그래서 이번에도 방학동안 추운 뉴욕을 벗어날 수 있는 따뜻한 곳으로 휴가가려고 11월에 미리 물색한 곳이 바로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사실 마이애미는 이 분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미국드라마 CSI:Miami의 호라쇼 반장님.. 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던... 늘 해변 앞에서 사건 해결 후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던... 바로 그분ㅋㅋ 뭔가 마이애미에 가면 이 분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일단 플로리다에서 마이애미에 멋진 해변이 있다는 것 외엔 아는게 없어서 구글지도를 켜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