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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Brooklyn] 쿨한 메이커들의 입주시설 New Lab 본문
학교 교수님의 스튜디오가 새로 입주한 공간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본 Brooklyn Navy Yard Industrial Park.
이 곳은 이름대로 원래 해군이 군함을 만들던 곳이었다. 해군기지가 문을 닫고 나서 빈 공간을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곳. 그 중 한 건물을 거대한 입주시설 New Lab으로 개조했다.
New Lab
Building 128 Brooklyn Navy Yard Brooklyn, NY 11205
지도처럼 맨하탄과 브루클린 사이 강가에 있는 거대 산업단지다. 교통편은 별로 좋지 않다.
이 날은 New Lab 오프닝 행사가 있었다.
입구 도착! 입구가 여러개인 듯 한데 여기가 메인인 것 같다. Cumberland street가 만나는 곳에 있다.
New Lab이 있는 건물. 거대하다.
군함을 만들던 시설을 그대로 살려서 더 웅장하다.
곳곳에 개인용 워크스테이션들이 있는데, 입주신청을 하고 자리를 받을 수 있다.
입주한 팀들의 공간.
1층에는 메이커들이 좋아할만한 온갖 기구들이 모여있다. 이 밖에도 세미나룸과 회의실도 있다.
실내에서 야채 재배하는 팀. 이외에도 여러 팀들이 있는데, 주로 테크 기반, 메이커 환경, 로보틱스 등을 하는 팀들을 받는다.
오프닝행사 중 배가고파서 사먹은 소고기쌈과 맥주. 상추싸먹는건 우리나라 스타일인데. 완전 맛있었다ㅎㅎ
비슷한 주제의 팀들이 모여있다보니 서로 영감을 받기도 쉽고 협업을 하기도 좋다. 단, 혼자 가서 하루 사용할 수 있는 코워킹스페이스와는 다르게 일일 방문은 허용하지 않고 입주자들 간의 협업을 권장한다. 오피스가 필요한 팀 혹은 개인이라면 신청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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