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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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일기

신년 카운트다운

렁미씨 2014. 1. 1. 14:30



이동네에서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의 카운트다운이 유명하다고 한다. 여러 방송사에서 무대를 차리고 공연도 하고 미러볼도 만들고 불꽃도 터지고. 그런데 그걸 그 거리에서 보려면 아침일찍 혹은 새벽부터 나가서 자리를 잡아야 한다는게 문제다. 이 날은 낮 최고기온도 영하 13도 였다;; 우리는 바쁘기도 했고 춥기도 해서 티비를 보며 새해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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