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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hapin (4)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화재경보 울리던 저녁
이 동네는 집을 나무로 지어서 화재에 굉장히 민감하다. 게다가 아파트 타입의 기숙사다 보니 불이 번지기라도 하면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곳곳에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달려있는데, 연기 등 화재가 감지되면 그 동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고 모두가 집밖으로 일단 나와야한다. 안나오면 경찰아저씨한테 혼난다ㅠㅠ 그렇게 나오면 그 동을 관리하는 학생이 점검을 나오고 인근 소방서에서도 바로 출동한다. (소방차가 오는 건 아니고 경찰차 한 대가 온다) 이게 실제 불이 나기보다는 주로 요리하다가 뭔가를 태웠을 때 라거나 욕실에 수증기가 꽉 찼을 때도 울린다. 아저씨가 와서 경보기를 확인하면 어느 집에서 울린건지가 밝혀지고 누가 그랬는지도 적어간다! 이렇게 밝혀진(?) 학생은 별도의 화재교육을 받아야 한다. 그..
디자이너 렁미씨/케빈의 학교생활
2014. 1. 25. 11:30
아늑해진 우리 집
드디어 어느정도 아늑해진 우리의 두번째 집! 학교기숙사라 제약이 많아서 꾸미는데 한계가 있었지만 이제 좀 사람사는 집 같아졌다. 여기 온지 딱 한달만이다!
소소한 일상 /일기
2013. 9. 30. 11:00
Chapin Fall Fest
내가 사는 기숙사 아파트 단지 내에서 행사를 열었다. 샌드위치와 피자 등의 식사, 게임, 음악, 아이스크림 등 제공. 우리 단지에 얼마나 많은 인도인들이 사는지 알 수 있었다.우리는 추워서 분위기 구경만 하고 왔다는 후문.
디자이너 렁미씨/케빈의 학교생활
2013. 9. 10.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