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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포트제퍼슨 (5)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포트제퍼슨에 가볍게 먹기 좋은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Slurp Ramen109 W Broadway, Port Jefferson, NY 11777Hours: Sun-Thu 12-9pm, Fri-Sat 12-10pmslurpusa.com항구 앞 메인 길에 있다. 다른 상가와 같이 있는데, 식당 문 앞에 바로 작은 주차장이 있다. 요런 분위기! 메뉴는 라멘, 볼(덮밥류), 커리, 번(대만스타일 샌드위치) 등이 있었다.일단 Slurp Classic(돈고츠라멘)과 Slurp Spicy(탄탄면)을 주문했다.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바로 계산하면 번호판 주는 시스템이라 팁을 따로 받지 않았다.가격대도 8~11불대라 10불 안쪽으로 먹기 좋다. (아 물론 양 많은 분들은 부족할 수도) 쨘! 돈고츠라멘과 탄탄면.후..
가까운 동네인데도 제대로 구경한 적이 없어서 가볍게 포트제퍼슨 데이트! 예쁘게 장식해놓은 Pita Cafe 구경하다가 약간 허기져서 근처에 보이는 피자집에 들어갔다.The Pie (216 Main St Port Jefferson, NY 11777)라는 곳인데, 이탈리안 화덕피자 가게였다! (미국피자만 아니면 된다ㅠㅠ) 분위기도 좋고~ 날씨가 추웠어서 따뜻한 시금치 스프를 주문했다.시금치와 수제비같은 건더기가 있었는데, 국물맛이 마치 떡만두국과 흡사했다. 작은 사이즈의 시금치 토마토 치킨이 들어간 피자. 맛있었다~ 근처 기념품샵에서 꽃게모자 쓰고 찰칵! 항구에 있던 거대한 배 사진.너무 흔들려서 잘 안보이지만; 배 앞쪽이 위로 들리고 그 안에 차가 빼곡했다. 차까지 실어서 이동하는 배인가보다. 여기서 배타..
크리스마스이브날 할게 많아서 신랑이랑 동네 도서관에 갔다가남들처럼 근사한데 놀러가진 못하더라도 동네 산책이라도 하고싶어서 도서관에서 가까운 Old Field라는 곳에 가보았다. 여길 간 이유는, 롱아일랜드를 물고기라고 했을 때 내가 살고 있는 스토니브룩이 등지느러미 쪽이라고 보면 되는데,그 등지느러미의 가장 돌출된 곳에서 바다를 보면 어떨까 싶어서다. (단순하다;) 아래 지도를 보면 가까운 항구도시인 포트제퍼슨은 오히려 안쪽으로 쑥 들어와있다.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이 날 갔던 Old Field의 맨 끝이다.왼쪽아래가 내가 사는 스토니브룩, 오른쪽 중간이 포트제퍼슨. 공원처럼 되어있고 개방시간이 따로 있었는데, 등대를 겸한 건물이 하나 있었다. 앞에 보이는 바다가 롱아일랜드 해협!바다 건너편의 코네티컷..
집에서 차로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 포트제퍼슨(Port Jefferson)이라는 항구도시가 있다. 항구도시라서 해산물 가게가 좀 있는데, 랍스터를 많이들 즐긴다해서 주말을 맞아 나가보았다. 지인의 추천을 받아서 찾아간 곳은 Lobster House! 1층에 들어가면 다양한 생선들이 깔끔히 발라진 채로 진열되어 있다.(사진1) 여기서 바로 사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먹고갈 거라 안으로 들어갔다. 분위기는 편하고 쾌활했다. 주로 가족단위로 온 것 같았다. 식전 빵. 담백하고 따뜻해서 참 맛있었다.왜 마트에서는 이런 빵을 찾기가 힘든건지… 우리는 메뉴판에서 1 1/2 lb짜리 랍스터와 게살케익(Crab cake)을 주문했다. 사이드디쉬로 아스파라거스와 어니언링, 메쉬드포테이토와 시금치를 골랐다. 맥주는 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