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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코스트코 (3)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요리 폴더에 넣기엔 좀 그렇지만(왜냐면 다된거 사온거니까) 그래도 먹는거니까 여기에.신랑이랑 코스트코에서 장보다가 갑자기 눈에 띄어서 샀다.파운드당 9불 정도였는데, 이거 한마리가 1파운드 정도 되었다. 그래서 두 마리에 18불! 이미 다 요리된 상태라 찜통에서 다시 데워먹었다. 소스는 타르타르 소스와 최근에 산 태국 스리라차 소스(Sriracha)로! 스리라차 소스는 베트남쌀국수집이나 샤브샤브집에 가면 나오는 그 매콤한 소스다. (태국식당에서 밥먹다가 이름 물어보고 바로 샀다) 맛있다. 요리 다 되어있어서 편하고, 가격 착하고. 첼시마켓에서 먹었던 건 한마리에 25불도 넘었던 것 같은데. 물론 이것보단 좀 더 컸지만 큰 차이는 모르겠다.
뽀송뽀송한 털실내화가 갖고싶었는데 마침 코스트코에서 $9에 팔았다!바닥도 튼실하고 메모리폼이 들어있었다. 커플용으로 두 개 샀는데, 사실 둘 다 여자용이다; 남자 슬리퍼는 완전히 다른 디자인의 신발모양이었다.그래서 내껀 파는 것 중 제일 작은 7사이즈, 신랑님껀 제일 큰 10사이즈로.울 신랑은 남자 9사이즈 신는데 여자 10사이즈가 간신히 맞았다.
차도 생긴 김에 코스트코에 가서 멤버십에 가입했다. 시스템은 한국의 코스트코와 같은듯. 근데 멤버십이 $55나 된다.얼마전부터 전자렌지와 자동차내비게이션을 사야되서 인터넷을 한참 뒤졌는데, 인터넷은 너무 어렵다. 쇼핑몰마다 상품종류와 가격과 평가가 천차만별. 그래서 결국 코스트코를 믿기로. 최근 코스트코에서 산 물건들은 다 만족하며 쓰고 있고, 환불 또한 수월하니 더욱 좋다. 여긴 뭐 하나 고장나면 AS를 기대하기 어려운 동네니까.고기나 과일종류도 다른 마트보다 품질이 좋다. 단지 양이 많아서 문제ㅎㅎㅎ 영어회화수업 강사가, 이 근방에서 가장 우수한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코스트코 아이스크림이라고 해서 먹어보았다. 가격도 저렴하고 무지방에 달지않아서 정말 맛있었다. 그래서 인증샷 남김!이날 사온 전자렌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