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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이아가라 (5)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전체 여행개요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meui-in-ny.tistory.com/286) (앞에서 이어집니다) 다시 걸어서 레인보우브리지를 건너서 캐나다로 입국했다. 졸지에 어제처럼 다시 입국심사를 받고;; 어제 이미 와서 그런지 도장을 다시 찍진 않았다. 캐나다로 입국할 땐 통행료는 없다. 이제 강변을 따라 쭉 걸으면서 캐나다폭포 쪽으로 갔다. 브리지에서 폭포 가까이에 있는 관광안내소까지 약 도보 20분이다. 저 노란 경로로 걸어서 이동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먹구름이 다 개이고 날씨가 넘넘 좋아졌다. 캐나다쪽에서 보는 미국폭포다. 미국폭포는 아래에 바위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 멋진 느낌... 저 바위들은 오랜 시간 동안 깎였겠지... 워낙 물방울들이 계속 튀는 곳이라 무지개도 쉽게 ..
(전체 여행개요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meui-in-ny.tistory.com/286) 우리는 전날 늦게 시작한 일정 덕에 늦게 잤고, 처음으로 한 긴 운전에 고단하기도 했고해서 호텔에서 늦잠을 잤다. 언젠가부터 호텔을 이용하면 꼭 호텔수영장을 이용하는게 습관이 되서ㅋㅋ 이번에도 수영복을 챙겨왔다. 체크아웃 시간이 되기 전에 후다닥 쉐라톤 실내수영장으로! 쉐라톤은 실내와 실외 수영장 두 개가 있는데, 실외는 아직 좀 추울 것 같아서 일단 실내로 왔다. 으와아~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분위기 넘넘 좋았다. 일단 사람도 없고ㅋㅋ 게다가 창이 전망이 아주 좋았다! 쉐라톤이 폭포에서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위치가 좋다. 수영장 창에서 보이는 뷰가 이렇다. 캐나다쪽 폭포와 미국쪽 폭포가 다 보이고..
(앞에서 이어집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나서 관광단지로 이동했다. 원래 계획은 저녁을 먹은 후에 Skytower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보려고했는데, 6월은 아직 비수기라서 문을 일찍 닫아버렸다. 여름시즌엔 12시까지 한대서 믿었는데 아니었다ㅠㅠ 그래서 계획을 변경. 보통은 카지노를 많이 하겠지만 우리는 카지노엔 젬병이라는걸 진작에 알고 있다. 룰도 모르고 할 줄도 모르고 돈만 버리고... 그래서 애초에 카지노는 접고, 쉐라톤호텔 주변에 오락거리가 많아서 구경 겸 놀겸 슬슬 걸었다. 대부분이 아주 늦게까지 (약 새벽 1시?) 열고 사람도 꽤 많아서 걸어다니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다. 보통 관광지마다 있는 '리플리의 믿거나말거나'나 밀랍인형이 전시된 마담투소관, 공포체험관 등등이 여기에도 있었다. 기념품..
(전체적인 여행 개요는 http://meui-in-ny.tistory.com/286 에 있어요) 캐나다 여행 첫 날!아침 9시쯤 차를 몰고 집을 나왔다. 우리가 묵을 호텔을 찍었더니 450마일 남았다고 알려준다. 450마일은 약 724km이다. 우리가 가는 경로는 일단 이러하다.일단 I-95을 타고 브롱스를 관통, I-80을 타고 뉴저지와 펜실베니아 주에 진입,중간에 만나는 I-380으로 옮겨탄뒤 Scranton,PA에서 I-81로,그길로 북쪽으로 곧장 Syracuse, NY 까지 간 다음 I-90으로 옮겨타서 서쪽으로 달린다.Buffalo,NY에 가까워져서 I-290과 I-190을 거쳐서 레인보우브릿지로 국경을 건너면 끝! 이렇게 간 이유는 딱히 없다. 우리는 중간에 나오는 도시를 구경할 것도 아니었고..
마침 3주년 결혼기념일도 다가오고 방학이기도 해서 어디갈까 고민을 하다가 롱아일랜드에서 그리 멀지 않은 캐나다 북동부를 가기로 결정했다. 토론토에 작은아버지댁도 있고 절친한 대학친구도 있고, 울 신랑은 마침 한번도 안가보기도 했고. 그치만 너무 긴 휴가를 내기는 어려워서 7박 8일로 일정을 짜보았다. 1.전체일정 Day 1 Day 2 Day 3 Day 4 Day 5 Day 6 Day 7 Day 8 오전 이동 나이아가라 토론토 2박3일 패키지(킹스턴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토론토 이동 오후 저녁 나이아가라 토론토 장보기 숙박 나이아가라 토론토 토론토 몬트리올 몬트리올 토론토 토론토 집 내가 주로 이용하는 여행일정표다. 가로축은 날짜, 세로는 오전/오후/저녁 으로 나눠두는 것, 그리고 숙소위치. 이렇게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