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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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견

이 동네의 우편물 & 영수증

렁미씨 2013. 10. 2. 03:00



대부분의 우편물은 일단 받는 주소가 공란이고, 내용물에 주소가 포함되어 있다. 우편물 봉투 버릴 때 웬지 신경쓰여서 일일이 찢어버리지 않아도 되서 좋다. 



그리고 영수증에는 카드번호가 끝자리 4자리만 노출되고 앞 12자리는 모두 X로 뜬다. 이것은 모든 영수증이 동일하다. 간혹 이마저도 안뜨는 영수증도 있다. 그냥 카드로 썼다는 것만 남아있는 정도. 한국처럼 중간의 4개만 가리는데 그마저도 영수증마다 달라서 아주 쉽게 조합이 가능한 구조는 아니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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