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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Social Security Office 본문
우리나라의 주민등록번호와 흡사한 미국의 SSN을 받기위해 오피스 방문!
미국대사관에서 비자인터뷰하던 곳이랑 똑같이 생겼다. 유리벽에 구멍을 통해 서서 상담.. 워낙 사람이 많아서 일찍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문열기 전부터 줄을 잔뜩 서있을 정도. 당일 인원을 한정지어서 안받기도한단다. 들어가자마자 개인용무에 맞게 번호표를 받고 기다렸다.
미국에 와서 계속 놀랍고 부러운건 office hour인데, 여기는 평일 9시~15시, 수요일만 9시~12시; 주말오픈 그런거 없음. 퇴근시간이 3시라면 얼마나 좋을까싶다. 물론 이용자들은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지만 여긴 그게 당연한거다. 내 퇴근과 남의 퇴근 모두 소중하니까.
학교 입학처에서 학생증 발급하러 갔을 때도, 3시 58분에 갔는데 4시에 칼같이 창구 셔터를 내리더니 4시가 되었다며 일동 기립박수를 치며 환호하더니 칼같이 줄줄이 가방메고 퇴근;;; 4시마저도 그토록 기다렸던건가..
그리고 여긴 실내에서 에어컨을 어찌나 세게 틀어두는지, 가디건 안챙기면 얼어죽기 십상이다. 우리나라에선 전력난이라고 회사에서 전기를 아껴댔는데, 여기 냉방 다 한국으로 보내주고 싶었다.
아무튼, 서방님의 SSN은 신청들어갔고, 나는 예전에 어학연수하면서 SSN을 밨았었는데 내 비자 status가 우선이라 취업불가, 면허 발급에도 사용불가. 어서 신분상승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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