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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오븐구이 스테이크 본문
늘 한국마트에서 한국스타일 고기를 사다가, (정확히말하자면 한국인이 즐겨먹는 부위와 즐겨먹는 모양)
미국고기는 아무데서나 파는데 왜 미국스타일을 도전해보지않았나 싶어 스테이크를 해보기로 했다. 스테이크 굽는 스킬도 좀 기를겸.
서방님에게 스테이크용 소고기를 사오라고 했다. 두께는 일단 1/2인치 정도. 1인치 짜리도 많다. 칼로 육질을 다지고 소금과 후추로 표면에 간을 했다.
그리고나서 오븐용 그릴에 올렸다. 그릴 모양이 맛있게 나올걸 기대하며...
오븐으로 입장!
10-15분(?)쯤 지났을 때 확인하고 고기를 뒤집어 주었다. 그리고 10분을 더 두었다.
완성. (읭?)
속은 이미 다익었는데 겉면이 노릇하지 않았다. 반대쪽은 그릴 자국도 안났다.
바베큐소스가 없어서 즉석으로 제조...했는데 그냥 거의 케찹맛이다.
결론은 실패.
퍽퍽하다. 풍미도 없고.
오븐에 많이들 해먹던데 왜 실패했을까. 기름이 다 빠져서? 아니면 어느정도 굽고 속만 익혔어야했나?
일단 겉면이 노릇하지 않은게 좀 실망이다.
다음번엔 다른 방법을 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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