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카레와 난, 그리고 과카몰레 본문

소소한 일상 /요리하기

카레와 난, 그리고 과카몰레

렁미씨 2013. 12. 14. 09:38



카레를 해먹다가 갑자기 인도식 카레와 곁들여 나오는 난(Naan)이 먹고싶어서 사보았다. 오븐에서 살짝 데워서 카레에 찍어먹어봤는데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던지! 카레도 일부러 야채를 잘게 잘랐다. (신랑이 칼질에 재능이 있는걸 최근에 발견했다. 야채다지기보다 일정하게 잘자른다. 야채다지기는 세척이 불편했는데!)


그리고 예전에 온더보더 에서 먹어보았던 과카몰레가 남미음식이다보니 여기 많이 팔아서 한번 사봤다. 항상 양이 많아서 고민했지만... 부지런히 먹어야지. 고수도 들어있고, 아보카도는 역시 느끼하다ㅎㅎㅎ 샐러드에 드레싱처럼 넣어먹으니 맛있었다. 나쵸에 찍어먹어도 맛있을듯.









'소소한 일상 > 요리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지 팥죽  (0) 2013.12.23
틸라피아, 된장찌개  (1) 2013.12.22
부대찌개  (0) 2013.12.10
치킨퀘사디아 나초오믈렛 샐러드 바게트  (0) 2013.12.08
가츠동  (4) 2013.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