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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Soho] 소호에서 감각적인 유럽 가구 둘러보기

과거(?)의 가구디자인하던 감각을 잊지않기 위해 소호에서 가구탐방을 하기로 했다.찾아보니 소호에 유럽 메이저 브랜드 쇼룸이 많이 모여있었다. + 참고 현대가구 시장을 보자면 유럽과 북미의 가구디자인에 차이가 있다. 유럽은 리빙가구(소파,암체어,식탁 등) 디자인이 강세, 절제된 감성이 두드러진다.그 중에서도 이탈리아가 감성적인 면에서 우세하고, 오피스가구는 독일이 단연 우수하다.북유럽은 원목의 사용이 돋보인다. 북미는 아무래도 실용적인 측면이 강하다.그래서 오피스 가구가 발달했고, 특히 최근에는 전자제품과 UI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끈다.유럽가구보다 기능을 중시하고 장식적인 편이다. 그래서 열심히 찾아서 만든 소호 가구쇼룸 지도!!(수동으로 찾아서 만든거라 누락된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Ales..
New York City/장소 2014. 2.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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