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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flatiron (2)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학교에 도착하기 전에 점심을 먹어야했는데 오늘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버거를 먹기로 결심했다! (여기에 포스팅한게 주로 버거라서 자주 먹는 것 같지만 사실 이게 전부다.) 게다가 오늘은 아침부터 타려던 기차가 취소되고 몸도 피곤해서 고기를 먹어야 기운이 날 것 같은 기분이... 그래서 걸어가는 길에 있던 버거 가게에 들어갔다. 이름이 뉴욕버거컴퍼니 인가.. New York Burger Co. 678 6th Ave, New York, NY 10010newyorkburgerco.com All Natural을 구호(?)로 삼고있다. 지점은 첼시에도 있는 듯. 조금 이른 시간에 와서 그런지 가게가 한가했다. 가격대가 대체로 착한 편! 클래식 뉴욕버거를 할까하다가 특별하게 먹고 싶어서 플랫아이언(flati..
첼시의 애플스토어에서부터 쭉 동쪽으로 걸었다.14th street는 길이 넓고 번화한 편이라 다니기에도 좋다. 걸어가는 길에 6번가와 7번가 사이에 대만음식점 느낌의 가게에서 치킨까스 벤또와 버블티를 사먹었는데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았다! 혼자 끼니 때우기에 좋을 듯. 가게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어느덧 유니언스퀘어에 도착. 역시 오늘도 그린마켓이 열렸다. 그린마켓은 공원 안에 농산품 장이 열리는 것으로, 뉴욕 반경 200마일 내에서 재배된 농산품만 팔 수 있다고 한다.그래서 더욱 신선하다. 온갖 야채, 과일, 빵, 유제품, 그리고 이렇게 화분도 판다.각 농장에서 농장이름을 걸고 파는거다보니 지역시장도 활성화 되고, 뉴욕 시민들도 신선한 재료들을 접할 수 있어 참 좋다.분위기도 활기차다. 특히 토요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