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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드디어 만들었다!! 도서관 카드!! 도서관 사이트에 보면 지역주민 임을 증명(?)하는 서류(관리비 납부내역, 집세 납부내역 뭐 이런거..;;)가 필요하다고 해서 쫄았는데, 그냥 가서 신청서 썼더니 바로 나왔다!근데 내가 생각한 카드..보다 허접했다ㅋㅋ 그냥 이름이랑 주소 출력된 종이에 바코드 넣고 코팅한거였다. 도서관 카드가 있으면 한 번에 책이나 DVD 다 포함해서 최대 50개까지 대여가 가능하다. 와우! 쨘~ 인증샷! 이제 도서관 자주 이용해야겠다. 뒤에 보이듯이 옛날 분위기의 목조건물에 가죽의자들이 곳곳에 있어서 분위기가 참 아늑하다. 한국 영화도 은근 많았다! '도둑들' 은 나름 최근에 봤다고 생각했는데 벌써!여기서 발견한 한국영화들은 '타짜' '태극기휘날리며' '고양이를 부탁해' '하녀' '괴물..
방학이 되니 학교 도서관이 일찍 닫기 시작했다. 오후 5시면 다 문을 닫고 주말엔 아예 열지 않는다.그래서 공휴일에만 문을 닫는 동네 도서관에 처음 가보았다. 우리집에 제일 가까운 지역 도서관은 Emma S. Clark Memorial Library 인데, 메모리얼 도서관 답게 건물이 너무 멋있었다. http://emmaclark.org/ 메인 홀. 한켠에 책이 많고 2층과 지하가 있다. 자리도 넉넉했고 프린터와 PC, 책상이 넉넉했다. 잡지가 있는 곳은 정말 고풍스러웠다. 이 가죽의자에서 책을 보면 정말 기분이 새로울 것 같다. 안쪽에는 테이프로 된 책들이 있었다. 정말 많았다. 2층에서 내려다본 모습. 신랑이랑 나는 왼쪽 흰 옷 입은 사람 뒷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조용한 학습을 위한 방. 1층에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