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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폭포 (2)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전체 여행개요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meui-in-ny.tistory.com/286) (앞에서 이어집니다) 다시 걸어서 레인보우브리지를 건너서 캐나다로 입국했다. 졸지에 어제처럼 다시 입국심사를 받고;; 어제 이미 와서 그런지 도장을 다시 찍진 않았다. 캐나다로 입국할 땐 통행료는 없다. 이제 강변을 따라 쭉 걸으면서 캐나다폭포 쪽으로 갔다. 브리지에서 폭포 가까이에 있는 관광안내소까지 약 도보 20분이다. 저 노란 경로로 걸어서 이동했다. 날씨도 좋고 경치도 좋고! 먹구름이 다 개이고 날씨가 넘넘 좋아졌다. 캐나다쪽에서 보는 미국폭포다. 미국폭포는 아래에 바위가 많아서 그런지 뭔가 멋진 느낌... 저 바위들은 오랜 시간 동안 깎였겠지... 워낙 물방울들이 계속 튀는 곳이라 무지개도 쉽게 ..
(전체 여행개요는 이곳에서 확인하세요 http://meui-in-ny.tistory.com/286) 우리는 전날 늦게 시작한 일정 덕에 늦게 잤고, 처음으로 한 긴 운전에 고단하기도 했고해서 호텔에서 늦잠을 잤다. 언젠가부터 호텔을 이용하면 꼭 호텔수영장을 이용하는게 습관이 되서ㅋㅋ 이번에도 수영복을 챙겨왔다. 체크아웃 시간이 되기 전에 후다닥 쉐라톤 실내수영장으로! 쉐라톤은 실내와 실외 수영장 두 개가 있는데, 실외는 아직 좀 추울 것 같아서 일단 실내로 왔다. 으와아~ 인테리어 고급스럽고 분위기 넘넘 좋았다. 일단 사람도 없고ㅋㅋ 게다가 창이 전망이 아주 좋았다! 쉐라톤이 폭포에서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위치가 좋다. 수영장 창에서 보이는 뷰가 이렇다. 캐나다쪽 폭포와 미국쪽 폭포가 다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