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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탠저아울렛 (2)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호텔에서 실컷 늦잠자고 느즈막히 체크아웃한다음, 시저호텔에 연결된 The Pier Shop에 구경갔다.The Pier Shop은 해변으로 뻗어있는 쇼핑몰인데, 1층은 여러가지 매장, (애플스토어, 사탕가게 등등)2층은 명품브랜드매장,3층은 식당가이다. 여기는 3층! 바다쪽 창 앞에 해변용 의자와 모래가 깔려있어서 오늘처럼 날씨가 흐리거나 추울 때도 기분내기 좋다. The Pier Shop에서 보이는 트럼프플라자와 Boardwalk Hall 모래사장 참 넓다~한쪽에선 뭔가를 지으려는지 포크레인이 와있다. 창가에 앉아서 기념샷. The Pier Shop의 가장 끝에는 멋진 분수쇼를 하는 곳이 있는데, 현재 기술적문제로 잠정중단ㅠㅠ게다가 이 날은 월요일이라 전체적으로 사람도 없었다.3층 식당가를 둘러봤는데 어..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마지막주 목요일이고, 앞뒤로 하루씩 쉰다.그리고 그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인 금요일이 바로 그 유명한 블랙프라이데이!많은 물건들이 이 날 대폭 할인을 한다.특히 전자제품은 새벽부터 줄을 서서 매장이 열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이 연출되곤하는데,그 이유가 금요일이 되는 자정부터 문을 열고 판매를 시작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많은 가게들이 평소에는 8-10시까지 영업인데추수감사절인 목요일 저녁 이후 6시나 9시,10시쯤부터 문을 열어서 장사를 했다.가족끼리 다같이 저녁식사를 즐긴 후 나와서 쇼핑을 권유하니 재밌기도 하다.직원들도 가족과의 저녁을 놓치지 않아도 되고. 우리는 춥다는 뉴욕의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 옷을 좀 사야했어서집에서 40분정도 거리에 떨어진 탠저아울렛에 갔다.아울렛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