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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임신 준비하기

올해 들어서 계획임신을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이렇게 한 문장 간단히 쓰지만ㅋㅋㅋ 그 앞에는 정말 깊고도 외로운 고민의 시간이 있었다) 엽산일단 엽산부터 챙겨먹었다. 3개월은 먹어야 효과가 난단다. 남녀 모두. 평소에 먹던 종합비타민이 있어서 Folate 800mcg를 주문했다. (여러 글을 읽어본 결과 합성 엽산인 Folic Acid보다는 천연엽산인 Folate가 낫다고 하더라. 참고 글: http://interest.tistory.com/82) 솔가(Solgar) 제품을 많이들 먹길래 나도.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기왕이면 Prenatal Vitamin을 먹는게 낫다는 얘길 듣고ㅋㅋㅋ Prenatal Vitamin을 샀다. 덕분에 엽산과 종합비타민은 집에서 놀고있다. 엽산은 남편 먹일까했으나 ..
소소한 일상 /미국에서 임신 출산 육아 2017. 7. 20.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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