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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야경 (2)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앞에서 이어집니다) 늦은 저녁을 먹고나서 관광단지로 이동했다. 원래 계획은 저녁을 먹은 후에 Skytower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야경을 보려고했는데, 6월은 아직 비수기라서 문을 일찍 닫아버렸다. 여름시즌엔 12시까지 한대서 믿었는데 아니었다ㅠㅠ 그래서 계획을 변경. 보통은 카지노를 많이 하겠지만 우리는 카지노엔 젬병이라는걸 진작에 알고 있다. 룰도 모르고 할 줄도 모르고 돈만 버리고... 그래서 애초에 카지노는 접고, 쉐라톤호텔 주변에 오락거리가 많아서 구경 겸 놀겸 슬슬 걸었다. 대부분이 아주 늦게까지 (약 새벽 1시?) 열고 사람도 꽤 많아서 걸어다니는데 전혀 위험하지 않다. 보통 관광지마다 있는 '리플리의 믿거나말거나'나 밀랍인형이 전시된 마담투소관, 공포체험관 등등이 여기에도 있었다. 기념품..
MoMA를 나와서 두 번째로 갈 미술관은 바로 아트&디자인 미술관(Museum of Art & Design, MAD)이다.하루에 미술관을 두 개나 보는건 힘들지만, 이 날은 금요일이라 6시 이후에는 무료 입장!MAD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사람도 적어서 저녁에 가기 딱 좋았다. MAD 바로 앞에 있는 넓은 광장. 콜럼버스 서클 이라고 부른다. MAD에서 전시를 보기 전에 저녁을 먹었어야했는데, 아는 식당은 없고, 몇군데 검색해서 가봤는데 너무 인기있어서 대기 30분 이상; 그 외에는 다 샌드위치 나부랑이 뿐. 이제 샌드위치는 싫단말이야.그렇게 지친 몸을 이끌고 MAD에 들어왔는데, 9층에 식당이 있다는게 아닌가! 구경이나 하자 싶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대로 올라갔다가,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마자 종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