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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발견

미국 우체국 이용하기

렁미씨 2013. 10. 22. 06:00


우편물을 보낼게 있어서 동네 우체국에 갔다.






스토니브룩 우체국. 건물 참 예쁘다. 








안에 들어오니 이런 모습이다.

사람이 별로 없다.







한켠에는 다양한 사이즈와 종류의 포장봉투, 박스, 테잎 들이 있었다.









반대쪽에는 대여형 우편함이 가득했다.






처음에는 포장박스의 차이를 모르고 아무거나 집어서 카운터로 갔더니 일반 우편과 빠른 우편이 아예 박스가 달랐다. 특급우편은 박스 가격부터 비쌌다. 잘 보고 골라서 포장해야 한다.


한국 우체국은 자율포장대가 있어서 참 좋았는데, 여기는 공짜 박스테이프 같은건 없었다.

그래서 우체국에서 파는 두꺼운 박스테이프를 사서 포장했다.



미국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한 구두를 반품하는데는 $8.8 정도,

(빠른 택배는 $10.6 정도인데 이건 배송조회도 된다고 했다. 박스 포장할 때 테이프를 아예 빠른 우편이라고 찍힌 테이프를 직원에게 빌려서 붙인다)

가벼운 택배를 한국으로 보내는데는 $22 정도,

그리고 편지를 한국으로 보내는데는 $1.1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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