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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동네] 스토니브룩 본문
내가 사는 스토니브룩(Stony Brook)은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바다옆에 있는 도시이고,
도시 면적의 상당수는 스토니브룩대학교 캠퍼스가 차지한다.
분명 바다 옆 도시이긴 한데 이렇다할 해수욕장이나 번화가가 바다쪽에 있지않아서
사실상 집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로 나가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우체국에 갔다가 풍경을 보게 되었다.
저기 보이는 물은 강이나 호수가 아니라 바다다.
지도를 보면 이러하다.
빨간 점 부근에 우체국이 있고, 왼쪽 위 푸른 부분이 바다. 그 사이에 또 작은 섬이 겹쳐져 있어서 저렇게 보인다.
오른쪽에 노란 부분이 다 캠퍼스이다.
우체국에서 집 오는길에 본 Avalon Nature Preserve의 호수.
아발론 자연보호구역 정도 되는 것 같다.
호수에 엄청 큰 오리들이 가득했다.
어제밤에 비가 거세게 오더니 오늘은 아주 맑고 따뜻한데
오리들이 한가롭게 떠있는 모습과 아직 남은 단풍나무에서 잎이 떨어지는 풍경을 보니 절로 평온해졌다.
근데 당장 이번주에 시험이라 한적한 자연을 느낄 새도 없이 집으로ㅠㅠ
시험끝나고 신랑이랑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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