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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만든 오징어볶음

렁미씨 2013. 11. 23. 11:00

포트폴리오 리뷰 준비하느라 너무 바빠서 저녁준비를 하기 힘들어서

신랑께서 직접 요리에 나섰다.

자취경력 덕분에 냉동식품 조리는 잘하지만

직접 생재료를 이용한 요리는 처음 해보는 울 신랑!



오징어볶음이 먹고싶다해서 재료를 꺼내주었다.

(재료가 다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메뉴였다. 미안~~)







열심히 야채를 써는 서방늼.






진지한 표정으로 볶고있다.








쨔쟌~ 완성된 오징어볶음!

(오징어는 냉동버젼 사느라고 저렇게 작은 링 밖에 없었다)



처음한 것 치고 맛있게 잘되었다!

쫄깃쫄깃 매콤매콤~~


신랑은 국물 다 비벼먹고

나는 좀 매워서 오징어만 건져먹었다.


담에 또 해먹어야겠다.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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