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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17/03 (13)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어느 추운 겨울날 놀러가고는 싶고 야외에 갈 곳은 없고... 그래서 찾아본 트램폴린 파크! 트램폴린은 어릴 때 동네에 트럭끌고 온 그런 것 밖에 못타봤고, 애들이나 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성인도 즐길 수 있는 공식 트램폴린파크가 곳곳에 있다. 우리가 간 곳은 Deer Park에 있는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다. Sky Zone이 체인이라 몇군데가 더 있다. Sky Zone Indoor Trampoline Park111 Rodeo Dr, Brentwood, NY 11717skyzone.com 와보니 가족단위가 대부분. 아이들이 참 많았는데 이곳에서 생일파티를 하고 파티를 위한 룸도 몇 개가 있다. 가격은 30분 $14, 1시간 $19, 90분 $24, 2시간 $29...
동네도서관 탐방을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최근 다니기 시작한 Sachem Public Library를 소개하고자 한다. Sachem Public Library150 Holbrook Rd S, Holbrook, NY 11741sachemlibrary.orgHours: Mon-Fri 9:30-21:00, Sat 9:30-17:00, Sun 12:00-17:00Holbrook에 위치해 있다. Stony Brook에서 남쪽으로 차로 20분 정도. LIE Exit 61과 아주 가깝다. 입구에 처음 들어오면 보이는 상상넘치는 멋진 모빌. 너무 예쁘다ㅠㅠ 책 속으로 빠져들고 싶게 만든다.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으로 오면 채광좋은 탁 트인 공간에 Audio, Video, 각종 신간들이 있다. 채광 진짜 끝내주고 공간 시..
화장실 휴지, 똥닦는 휴지는 Toilet paper 각티슈, 미용휴지는 Facial tissues. 클리넥스라고 불러도 통함. 냅킨은 똑같이 Napkins. 일회용은 Paper napkins, 천은 cloth napkins양식먹을 때 무릎에 올려놓는 넓은 천도 napkins. (Table napkins) 키친타올은 Paper towels 화장실에서 손씻고 물기닦는 휴지도 Paper towels 주방용 수건 (요리중에 손닦는 수건)이 영어로 a kitchen towel or hand towel. 그렇다면 행주는 a cleaning cloth 결론: 일회용휴지는 대부분 paper를 붙인다.(우리가 생각하기에 종이같지 않을지라도...)
밖에서 버거나 스테이크류를 사먹으면 가끔 등장하는 거대한 버섯이 있다. (셱섁버거에서 Shack Stake버거의 튀김 안에 들어있는 그 왕버섯에 치즈! 너무 맛있다ㅠㅠ) 늘 맛있게 먹었던 터라, 나도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낼롬 사왔다. 양송이버섯은 Portobello mushroom (White, brown두 가지가 있다), 이 녀석은 Big portobello mushroom. 오늘 만들어볼 요리는 야채와 치즈를 올린 큰송이버섯 구이. (Grilled big portobello mushrooms)그냥 집에 있는 시금치와 피망과 치즈를 올리기로. 버섯을 씻는다.기둥? 줄기?(mushroom stems)를 제거하고 갓?(Caps)만 남긴다. 앗, 중간 사진을 못찍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버섯을 올리고 ..
흰 옷 중에 빨래를 해도 어쩐지 누래진 옷이 몇 벌 있었다. 누래진 것 땜에 손이 잘 가지 않게 되자 작정하고 때를 뺄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과산화수소수를 이용한 세탁법을 찾았다. 그런데 일단 과산화수소수부터... 미국에서는 어디 파는건지 이름은 대체 뭔지ㅠ 열심히 검색 끝에 찾았다. 과산화수소수는 영어로 hydrogen peroxide고 보통 이렇게 갈색 플라스틱통에 들어있다.CVS같은 일반 의약품파는 곳에는 어디든 있고, 한 통에 2불대 초반 정도. (보통 위 사진보다 비슷하거나 작은 통이다)나는 마침 코스트코에 갔다가, 과산화수소수가 2개에 $1.99길래 이걸로 샀다. (좀 많긴하다;) 자, 빨아야 할 흰 옷 대령이오!왼쪽부터 히트텍, 멘투멘티, 일반면티, 흰색블라우스다. 블라우스는 사실 산지 얼마..
미국에 와서 처음 먹어본 음식 중 하나가 에그베네딕트(Eggs Benedict)다. 아니 그런데 어찌나 맛있는지! 노른자에 촉촉하게 젖은 샌드위치는 나에게 신세계였다. 그래서 이런 류의 식당에만 가면 이렇게 덜익은 계란이 올려진 샌드위치를 자꾸 찾게 되었다. 계란은 후라이(fried egg, 혹은 이렇게 노른자가 반구로 올라온 걸 sunnyside up이라고 부른다), 삶은 계란(boiled egg) 밖에 모르던 내게 에그베네딕트의 수란(Pouched egg)은 도전정신을 불러일으켰다. 아니 어떻게 이렇게 동그랗게 노른자를 감쌀 수 있지! 그래서 레시피를 찾아본 다음 처음으로 도전했다. 1. 먼저 물을 계란이 담길 정도로 많이 끓인다. 식초를 살짝 넣으라길래 반스푼 정도 넣어봤다. 2. 그 다음 아주 중..
포트제퍼슨에 가볍게 먹기 좋은 라멘집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Slurp Ramen109 W Broadway, Port Jefferson, NY 11777Hours: Sun-Thu 12-9pm, Fri-Sat 12-10pmslurpusa.com항구 앞 메인 길에 있다. 다른 상가와 같이 있는데, 식당 문 앞에 바로 작은 주차장이 있다. 요런 분위기! 메뉴는 라멘, 볼(덮밥류), 커리, 번(대만스타일 샌드위치) 등이 있었다.일단 Slurp Classic(돈고츠라멘)과 Slurp Spicy(탄탄면)을 주문했다.카운터에서 주문하고 바로 계산하면 번호판 주는 시스템이라 팁을 따로 받지 않았다.가격대도 8~11불대라 10불 안쪽으로 먹기 좋다. (아 물론 양 많은 분들은 부족할 수도) 쨘! 돈고츠라멘과 탄탄면.후..
이 동네에 머문지 이제 꽤 오래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여긴 이제서야 와보게 되었다. Lake Grove에 있는 Smith Haven Mall 한쪽 끝에 위치한 버거가게 Bobby's Burger Palace! Bobby's Burger Palacehttp://bobbysburgerpalace.com/Smith Haven Mall, 355 Smith Haven Mall, Lake Grove, NY 11755Hours: Mon-Sat: 11am - 9pm, Sat-Sun: 11am - 10pm 이 곳의 특징은 버거가 미국의 도시 이름별로 있고, 메인고기를 CERTIFIED ANGUS BEEF, GROUND TURKEY, WHOLE CHICKEN BREAST중에서 고를 수 있다.나는 아보카도가 먹고싶어서 LA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