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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노팁 (10)
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맨해튼을 혼자 다니다보면, 사실 그럴싸한 식당에 가기가 좀 아깝다. 뭐 별로 안먹은 것 같은데 $15가 훌쩍 넘어가고 팁도 줘야하고... 그래서 요즘엔 $10 이하로 팁 안주고도 한 끼 잘 먹을 수 있는 곳을 탐색중이다. 개인적으로 따뜻한 음식을 선호해서 차가운 샌드위치집은 안간다. 오늘은 요즘 식당찾을 때 애용하는 Yelp앱으로 내 행선지 근처를 검색하다 발견한 Wrapido! 이름 그대로 Wrap이 메인이고 Bowl도 판다. Wrapido171 West 23rd Street, New York, NY 가게는 작다. 그래도 테이블 5개 이상 있는데, 배달을 주로 해서 그런지 먹고가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주문을 하면 바로 뒤에서 토핑을 고른다. 음.. 이 곳의 음식은 중동음식이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인도음식..
내 생일이자, 만난지 999일 기념일, 그리고 울 신랑 방학 시작!!을 기념하여 뉴욕 시내에 나갔다. 하루종일 알차게 놀고싶어서 7시에 일어나서 기차를 타고 나왔다.여기서는 Ronkonkoma기차역까지 차로 간 다음 거기서 기차를 타고 가는게 제일 편하다.(캠퍼스 바로 옆에도 Stony Brook기차역이 있지만 거기서 타면 한번 갈아타야하고, 노선도 많지않다) Penn.역에 도착해서 출구로 가려는데 맥도날드 옆에서 멋진 음악소리가 들려왔다.와 이건 정말, 100불 이상의 고급공연 수준이었다. 아침부터 멋진 연주를 들으니 너무 좋았다. 그리고나서 Penn.역에서 가까운 Macy's(백화점)에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러 갔다. 지난번에 온라인으로 주문했었는데 택배비가 영 아까워서 시내나가는 김에 직접 매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