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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해변 모래사장 옆으로 길게 이어진 Boardwalk를 쭉 걸어가보았다. Taj Mahal 호텔 앞쪽에 있는 Steel Pier. 놀이기구들이 다양한데 꽤 무서워보였다; 타지마할 호텔 부근까지 갔다가 반대로 돌아가는 길에 바다를 보며 먹을 수 있는LandShark Bar and Grill에 들어가서 저녁을 먹었다! http://atlanticcity.landsharkbarandgrill.com/ BBQ 버거와 치킨 배스킷! 버거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고 어니언링도 넘넘 맛있었다ㅠ 오는 길에 가게에서 본 게껍질(?). 애완용 게 등껍질에 알록달록 그림이 그려져 있다. 껍질을 교체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에도 있는 리들리의 믿거나말거나(Ridley's Believe or Not)! 제주도에서 봤는데 정말 강추..
DAY 112:00 집에서 출발16:00 호텔 도착(Caesar's), 체크인16:30 해변가, Boardwalk 걷기(북쪽)18:30 Boardwalk에 있는 식당에서 저녁식사20:40 Boardwalk 걷기(남쪽) 21:00 Boardwalk Hall 앞에서 3D Light & Sound Show 관람22:00 Casino DAY 211:00 체크아웃11:30 The Pier Shop 구경12:00 Boardwalk Hall에서 Pipe Organ Concert 관람13:00 점심14:00 Tanger Outlet 쇼핑17:00 출발 내가 사는 곳에서 멀지않은 곳에 한번 가볼만한 관광지가 있다고 들어서, 이번 결혼기념일에 맞춰 1박일정을 짜보았다. 스마일이 붙은 우리집에서 별표가 있는 아틀란틱시티까지..
이웃집 JK오빠, EM언니네가 추천해준 스시집에 함께 왔다.캬 얼마만에 먹는 스시인지! Sake Sushi331 New York 25A Mt Sinai, NY 11766http://sakesushili.com/ 단독으로 있는 가게는 아니고 여러 다른 가게들과 같이 있는데,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내부는 겉에서 보는 것 보다 깔끔하다. 우리는 마음껏 주문해 먹을 수 있는'All You Can Eat'으로 시작했다.Lunch $20.95, Dinner $24.95 여기는 주문지 한 장에 여러번 적을 수 있어서 이전에 먹었던 것과 비교해보면서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기본 반찬. 우리가 주문한 초밥~여긴 사시미는 없지만 밥이 조금이고 생선부분이 훨씬 커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롤 종류도 정말정말 다양했..
내가 다니는 Smithtown ESL에서 여름방학 직전에 파티를 열었다. 파티 제목은 Recognition Party.(recognition은 여기서 인정, 표창 을 뜻한다)지난 겨울은 학기중에 있는 크리스마스파티였다면,이번에는 1년을 마치고 그 동안의 업적(?)을 축하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지난 겨울에는 혼자 갔지만 이번에는 신랑을 데리고 갔다.평소에 수업 얘기, 선생님 얘기, 친구들 얘기를 많이 했던 터라 신랑도 궁금해했었다. 이번 파티는 저녁 6시부터 시작했지만 아직 많이 오지 않아서 6시반이 더 넘어서야 시작했다. 뒤쪽에 자리잡은 음식코너. 다양한 국가의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이번에는 한국분들이 음식을 잘해오셔서 덕분에 즐거웠다. 히히~ 간간히 보이는 한국음식들... 주먹밥 김..
ESL 수업을 마치고 반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러 근처 태국음식점에 갔다. Thai House53 W Main St., Smithtown, N.Y. 11787Tel: (631) 979-5242http://www.thaihousesmithtown.com/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점심에 왔더니 점심메뉴판이 따로 있었다. 주로 면 아니면 볶음밥. 모든 런치스페셜은 샐러드와 사이드디쉬가 포함되어 있다. 나는 샐러드에 땅콩드레싱~ 사이드디쉬로는 따뜻한 야채스프를 주문했다.모양은 좀 별로인 것 같았는데 먹어보니 국물이 개운하고 약간 매콤해서 맛있었다. 내가 주문한 파인애플 볶음밥! 볶음밥 안에 들어가는 고기류는 고를 수 있는데, 나는 닭고기를 골랐다.양도 꽤 많고 느끼하지 않..
영화 이터널선샤인(Eternal Sunshine)의 초반에, 조가 클레멘타인을 만나는 그 장소, 몬탁(Montauk). http://moeatthemovies.files.wordpress.com/2012/07/wpid-photo-jul-30-2012-1101-pm1.jpg?w=700&h=420 롱아일랜드에서 손꼽히게 유명한 관광지라고 할 수 있는 몬탁은, 롱아일랜드에서도 가장 동쪽 끝에 있는 지역이다. (별표)맨해튼에서는 차로 약 3시간~3시간반이나 걸리는 곳!그치만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휴양으로 가보고 싶어한다는 곳. 나는 뉴욕보다는 가까이에 사니까, 마침 날씨도 좋고 주말이니까! 한번 가보기로 했다.내가 사는 스토니브룩 에서는 1시간반이 걸린다. 쨔잔~~~ 날씨 너무 좋다아~~~~~ 씬난다 씬난다~우..
미드타운이스트 지역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거닐다가 분위기 좋은 식당거리를 발견했다.(이 지역은 거의 사무실 빌딩이라 적당한 밥집은 찾기가 좀 어렵다) 여기, 2nd Ave.에서도 48th st부터 그 위로 쭈욱~분위기 좋은 pub도 많아서 사람이 북적북적했고, 크게 빨간 간판으로 '고기'라고 써있는 한식당도 있다.배는 고프고 다리는 좀 아픈데 혼자 밥먹기에 분위기나 가격이 적당한 곳을 두리번대다가 눈에 띈 곳에 들어갔다. The Pullman Kitchen959 2nd Ave New York, NY 10022http://www.thepullmankitchen.com/ 동그란 프라이팬에 네모난 토스트를 얹은 그림이 이 곳의 마크~진한 파랑색과 흰색, 원목컬러의 조합이 마음에 들었다. 잘 구운 토스트로 만든..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가 에워싸고 있는 공원, 워싱턴스퀘어파크(Washington Square Park)!8년전에 맨해튼에 관광하러 왔을 때도 어쩐지 여긴 한번도 와보지 않았었던지라 날씨도 좋고 해서 가보았다. 가운데 있는 동그란 곳은 분수대인데 물은 없고 어느 밴드가 공연을 하고있었다. 이것이 사진에서만 보던 워싱턴 스퀘어 아치!난 이런건 파리에나 있는줄ㅋㅋㅋ 뉴욕여행사진에 이 아치 사진을 보고 대체 어딘가 했다. 일요일이고 날씨도 유난히 따뜻해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정말정말정말 많았다!얼마 전까지 점퍼를 입고다녔던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오후가 너무 따뜻했고, 사람들은 역시나 벌써 민소매에 반바지 차림이다. 나도 다음엔 잔디에 누워서 시간을 보내다 가야지. 잠시 벤치에 앉아서 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