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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짐도 많지 않고 Jamaica station에서 JFK공항까지 연결하는 Airtrain이 꽤 괜찮았어서 대중교통으로 공항까지 이동했다. 그런데... 비행기가 아침 8:10에 출발하는거라..5시반에 집근처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Jamaica역까지 갔다. 출발하는 날이 그리 춥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우리의 비행기는 델타 국내선이었는데, 터미널2가 정말 작았다. 심지어 에어트레인에서 내려서 주차장까지 바람을 뚫고 걸어야 나와서 깜짝놀랐다.ㅋㅋㅋ 에어트레인 누가 이렇게 만든거야... 왜 연결 안해준거야.... 짐을 부칠 때 또 한번 아차 했다. 국내선은 짐을 하나 부칠 때 마다 $25의 돈을 내야 하는데, 모르고 있다가 돈내야되면 짜증난다. 화장품류를 덜기가 애매해서 그냥 통째로 싸오고, 여름에 샀다가 남았..
작년에 한창 춥던 1월 중순에 LA를 갔었는데 너무 좋았다! (날씨가ㅎㅎㅎ) 영하 13도에 있다가 갑자기 영상25도로 오는 바람에 감을 잃어서 너무 긴 옷들을 많이 챙겼던 것도 같고.. 그래서 이번에도 방학동안 추운 뉴욕을 벗어날 수 있는 따뜻한 곳으로 휴가가려고 11월에 미리 물색한 곳이 바로미국 플로리다 주에 있는 유명한 휴양지 마이애미와 키웨스트!! 사실 마이애미는 이 분이 가장 먼저 생각난다... 미국드라마 CSI:Miami의 호라쇼 반장님.. 저음의 목소리가 인상적이던... 늘 해변 앞에서 사건 해결 후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던... 바로 그분ㅋㅋ 뭔가 마이애미에 가면 이 분을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 일단 플로리다에서 마이애미에 멋진 해변이 있다는 것 외엔 아는게 없어서 구글지도를 켜놓고..
제목을 이렇게 짓고 나니 사뭇 진지해진 것 같다. 위 제목을 지리적으로 풀면 ‘겨울이 되기 전 삽과 부츠를 구입하라’ 가 해답이겠지만, 오늘 쓰고자 하는 건 심리적인 마음가짐에 대한 것이다. 이 내용은 5월에 ICFF(뉴욕에서 매년 열리는 가구전시회)에서 알게된 뉴욕 현역 인테리어디자이너 Galo가 곧 이 곳에서 석사과정을 시작하는 나에게 해준 조언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이는 뉴욕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과 다른 경우에서도 해당된다고 생각한다. 특히 나처럼 동양의 문화에 익숙한 사람이 서양에 발을 디뎠을 때 더더욱. 이 글을 쓰는 건 내 스스로도 다짐하기 위해서다. 단순히 뉴욕에 가면 섹스앤더시티의 주인공들처럼 멋질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유학을 생각하거나 취업을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읽어보길 권..
금요일 오후 3시쯤 수업이 끝나서 볼일을 보러 오랜만에 미드타운으로 향했다. 그 볼일은 바로, 시계방에서 손목시계 약갈기! 평소 애용하는 손목시계가 두 개나 갑자기 멈춰서 불편했는데, 한국이라면 동네 금은방에 갔겠지만 (하긴 한국도 이제 금은방 보기 참 힘들다) 여긴 대체 어딜 가야하는건지 막막하고.. 시계 배터리 직접 갈 줄도 모르고.. (사실 시도해봤는데 도저히 뒷마개가 안열렸다ㅠㅠ) 그러다 검색해서 알게된 곳, 미드타운 쥬얼리거리에 있는 한 보석상가! World's Largest Jewerly Exchange 55 W 47st, New York, NY 10036 (MON-FRI 10:00-17:30 SAT 10:00-17:00 SUN closed) Google Street View 보석상들이 들비한..
어느새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낮최고 21도 정도, 밤엔 11도 가량. 게다가 기차는 아직도! 에어컨이 나와서! (강하진않지만) 두툼한 외투가 필수다. 스웨터 가디건 개시! 가끔은 이것도 춥다ㅠㅠ요긴 학교 도서관이다. 새로 지어서 짱짱좋음!! 그저께 즈음에 울 집주인 코니가 울집 앞에 화분을 갖다두었다. 쨘~ 바쁜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집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주었다. 최고최고~ 오늘도 고양이와 잠시 놀다가 들어왔다.
쨘~ 우리집 깻잎이 그새 이렇게 컸어요!키도 많이 컸고, 중간에 잎이 없어보이는 이유는 최근 고기먹을 때 쌈야채로 이용했기 때문;; 처음 사왔을 때 모습. 캬~ 많이 컸다. 작은 순들이 돋아나길래 새 잎이 나는구나 했더니 꽃이 피기 시작했다. 꽃 근접사진. 처음 살 때 꽃피고 나서 씨를 받아두면 내년봄에 다시 심을 수 있댔는데꽃이 언제 피는지 어떻게 씨를 받아내는지 정보가 없다가 갑자기 이렇게 꽃이 폈다.너무 사방으로 길게 자라서 씨가 바닥에 그냥 떨어지고 있는데 이를 어쩐다ㅠㅠ 뉴욕의 혹독한 겨울이 오면 죽는다는데 힝힝씨라도 챙겨뒀다가 내년에 심고싶은데 힝힝
https://www.facebook.com/TSBeachParty/photos/gm.295943653936071/663766830396941/?type=1&theater 1. Times Square Beach Party Location: Red Steps in Times Square (46th Street between Broadway & 7th Ave) Date: 9/20/2014 Time: 1pm-3:30pm EST 벌써 쌀쌀해진 9월에 웬 비치 파티냐고? 내용은 이러하다. We all know that human-caused climate change is a reality that is set to change the planet as we know it. As temperatures 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