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요리하기
자장면 집에서 만들기
렁미씨
2014. 8. 11. 08:00
한인마트에 장보러갔다가 자장소스를 보고 갑자기 자장면이 먹고싶어서 집어왔다. 자장국수도 함께ㅎ
그리하여 면을 삶고,
야채는 감자 양파 당근 양배추 호박
돼지오겹살 한 장, 모듬해물 한 줌
자장소스넣고 끓이는 사진은 잊었다.
물과 자장소스의 비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지나갔나보다.
그 와중에 계란도 삶아서 투척.
오이는 없어서 생략. 다음엔 넣어야지.
사진은 까매서 잘 안보이지만 진짜 자장면처럼 되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그치만 담엔 면을 좀 탱글하게 덜 삶아야지.
더 굵어질 줄 알고 한참 삶았더니 너무 퍼졌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