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미씨 2013. 12. 10. 11:30



집에 있는 소세지를 소비하고자 부대찌개를 시작했는데 정작 소세지가 약간 상한 느낌이 나서 얼마전에 사두었던 스팸으로 올인했다.


부대찌개 하면 라면사리가 필수인데, 마침 라면도 당면도 없어서 어쩌지 하다가 납작한 파스타면을 따로 삶아서 넣어보았다.

튀긴 면이 아니어서 더 건강하고 씹는 맛이 있었다. 요거 괜찮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