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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요리하기

닭볶음탕

렁미씨 2013. 10. 10. 10:30


오늘 저녁엔 닭볶음탕~

잘려진 닭한마리를 사려고했는데 그냥 통닭 아니면 거의 부위별로 발라진 것 밖에 없었다. 그래서 닭가슴살 두덩어리에 닭다리 4개 들어있는 패밀리팩 구입!
그나마 진열된 것 중에 제일 작은걸 샀는데 닭이 어찌나 큰지, 닭가슴살은 손바닥보다도 훨씬 크고 살두께도 어마어마했다. 가슴 한쪽이 통째로 뼈에 붙어있어서 칼로 닭을 열심히 해부했다. 잘라도 잘라도 크다.

한 마리(?) 끓여서 만들어놨는데 오늘 저녁으로 반도 못먹었다는 사실ㅠ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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