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푸드에 가면 커피콩이 가득 놓여있고, 직접 갈은 뒤 무게를 달아 사는 코너가 있다. 포장된 커피가 좀 비싼 편이라(홀푸드는 유기농에  NonGMO같은 재료를 선별해서 파는 곳이다보니 전반적으로 비싸다) 늘 어떻게 사면되는지 구경만 하다가, 이번엔 직접 사보기로 결심했다.


평소 커피를 진하게 먹으니 Dark Roast로! 위에 콩이 들어온 날짜가 써있는데 내가 구입하기 이틀 전이었다.



다음은 분쇄기! 분쇄기가 3개가 놓여있고, 굵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나는 핸드드립으로 먹는데, 그게 가장 고운 레벨 이었던 것 같다.

옆에 있는 종이봉투를 받치고, 커피주걱으로 뜬 커피콩을 분쇄기 위 뚜껑을 열고 부어넣었다.


아아 역시 곱게 갈려서 그런지 생각보다 부피가 작다! 어쩐지 허전한 기분...ㅋㅋㅋ



마지막으로, 봉투를 여민 다음 봉투 옆에 있는 펜으로 PLU넘버(맨처음 콩 고를 때 표지에 써있다)를 적는다. 이대로 계산대로 가져가면 계산원이 제품번호와 무게를 달아서 계산한다.

이날 내가 산 커피는 약 $6.8 정도가 나왔다. 



적당한 양으로 금방 갈아와서 그런지 향이 어찌나 좋던지! 이전에 먹던 커피보다 향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반해버렸다. 확실히 금방 갈아먹는게 좋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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