렁미씨의 소소한 미국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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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일기

가을이다

렁미씨 2014. 9. 23. 10:16

어느새 기온이 뚝 떨어져서 낮최고 21도 정도, 밤엔 11도 가량.

게다가 기차는 아직도! 에어컨이 나와서! (강하진않지만) 두툼한 외투가 필수다.

스웨터 가디건 개시! 가끔은 이것도 춥다ㅠㅠ

요긴 학교 도서관이다. 새로 지어서 짱짱좋음!!




그저께 즈음에 울 집주인 코니가 울집 앞에 화분을 갖다두었다.



쨘~
바쁜 시간을 보내는 우리에게 집을 더욱 포근하게 만들어주었다. 최고최고~


오늘도 고양이와 잠시 놀다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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